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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직무역량 중심 시대, K-MOOC가 함께합니다. (feat.수강 후기)

대한민국 교육부 2022. 3. 21. 16:00

 

K-MOOC 홈페이지 화면

 

대학교육을 통해 사회에서 경쟁력을 얻기 위해 부전공은 물론 복수전공이 기본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요 대학교가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권장하거나 의무화하고 있고, 삼중전공까지 시행하는 대학교도 있습니다. 이제 문제는 어떤 전공을 복수전으로 해야 할지에 대한 선택입니다. 막연히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상경계열을 전공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복수전공을 선택해서 구직시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와 직능에 부합 할 수 있을까요? 그 대안 중 하나로 K-MOOC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대학교 강의를 집에 수강하는 K-MOOC

K-MOOC 홈페이지에서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라는 문구와 함께 K-MOOC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크(MOOC)의 각 글자는 Massive(제한없이), Open(공개된), Online(온라인으로), Course(강의)를 나타내며 온라인 공개수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외국에서는 다양한 대학교에서 석학의 강의를 일반인에게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가, 2015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주도로 한국에도 온라인공개강좌가 도입되었습니다.

 

AI융합교육의 이해, 엑셀로 배우는 비용편익분석 등 개강 예정 수업

 

강의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 K-MOOC

 

K-MOOC가 유용한 이유는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무료로 신청하여 들을 수 있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선택할 시, 자유 전공으로 입학하여 본 전공을 정해야 하는 경우, 전공할 것은 아니지만 그 분야에 대한 선제적 탐색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강의는 수시로 업로드되고 제공됩니다. AI 등 빠르게 개편되는 직무와 직능 수요에 부응하기에 취업 시장 속에서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출발점부터 고민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가 활성화되었기에 K-MOOC의 온라인 강의방식이 익숙하다는 점도 호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류 경험이 제한된 지금이기에 다른 학교의 새로운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적은 부담으로 언제든지 역량 강화를 돕는 K-MOOC

 

복수전공, 부전공 등 부담이 큰 선택지와 다르게 K-MOOC 강의는 신청한 후 본인이 그저 수강하면 됩니다. 강의를 모두 수강하며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지만 발급받지 못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하고 본인의 호불호와 역량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의를 수강하고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면 이는 곧 이력서에 교육 이력으로 피력 가능합니다. 이는 아마 인문대 학생에게서 특히 두드러질 것인데요. 특정할 만한 전공역량이나 직무역량을 교내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인문대 학생의 경우, 유사한 대외활동이나 경험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배운 점의 유용성을 증명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K-MOOC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정량적인 교육 이력은 본인에게 소구력 있는 근거이자 이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K-MOOC의 국제개발협력관련 강좌

 

대학교 졸업 후, 유용하다는 점도 K-MOOC의 특징입니다. 전공 선택 전, 탐색의 영역으로만 K-MOOC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 준비 혹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K-MOOC 강의를 들으면서 지경을 넓히는 방안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그러고 있는데요. 무관한 전공으로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일하며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여러 강의를 듣던 중, 올해부터 관련 강의가 제공되기에 시간을 쪼개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쉽게 가입하고 본인의 강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동하고, 카카오페이로 인증하여 가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수증 확보

 

일반 인터넷 강의를 생각하고 K-MOOC을 생각하면 다소 놀랄 수도 있습니다. 강의 구성과 수료 조건이 촘촘합니다. 우선 수강신청 기간에 등록해야 정식으로 이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내 강의를 등록하지 못하더라도 청강은 가능합니다. 마감일까지는 설문조사와 퀴즈를 풀어야 하는데, 총 6회의 퀴즈에서 60% 이상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물론, 실제 대학교 시험에서처럼 학생들에게 차등을 두어 점수를 매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항별 최대 3회까지 답변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O/X 문제의 경우 1회만 응답 가능하니 여러 번 응답이 가능해도 신중하게 매번 퀴즈에 임해야 합니다.

 

이렇게 강의를 듣고 퀴즈까지 풀면서 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이수증 발급까지는 강의 종강일 기준으로 1~2주 내외가 소요됩니다. 강좌 종강일 이전에는 이수증 조회 및 발급은 불가능하기에 이를 유의하여 일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힘들어도 지금도 시간을 쪼개며 공부를 하는 이유도, 나중에 이력서를 작성할 때 K-MOOC 강의를 언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본인의 역량을 피력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하는 K-MOOC

 

저는 현직자로서, 대학원생으로서 역량개발과 선수학습을 위해 K-MOOC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넘어, K-MOOC는 2019년부터 수강한 강의를 학점으로 인정하여 평생교육에 드는 부담을 완화하고, 학위취득을 돕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시행하여 학점인정까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K-MOOC강의는 수강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만 듣고 다른 곳에서 다시 학점은행제를 위한 강의를 듣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했다면, 이제는 수강한 K-MOOC 강의를 바로 학점으로 인정받는 것이죠. K-MOOK의 강의가 무료라는 점을 상기해본다면 이는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자세히 살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유튜브, [샤로잡다] MZ세대가 쏘아올린 성과급 논란, MZ가 말하는 공정은 무엇인가?

| EP9. 신재용 교수 강의 일부 중

 

 

K-MOOC처럼 각 대학교에서도 일반강의를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내용을 떠올리며 K-MOOC가 유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는데요. 한정적인 시간과 여유, 금전적 부담을 지고 빠르게 어려운 사회진출 시기를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이 경쟁인 시대에서, 젊은이들은 예측 가능성을 확실히 하고 적은 부담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야 합니다. 그렇기에 활용성이 높은 공인된 온라인 교육제도 K-MOOC가 특히 이 시기 청년에게 중요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K-MOOC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해주세요!

 

| K-MOOC

K-MOOC 소개 K-MOOC는 온라인을 통해서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2015년에 시작된한국형 무크입니다. more 강좌찾기 K-MOOC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www.kmooc.kr

 

※위 기사는 2022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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