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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첨단기술로 꿈과 끼를 키우는 실감나는 수업을 만들어 갑니다. 본문

보도자료

다양한 첨단기술로 꿈과 끼를 키우는 실감나는 수업을 만들어 갑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2. 9. 21. 11:30

[교육부 09-22(목) 조간보도자료] 2022 에듀테크 코리아 개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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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교육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다양한 창의적인 수업 확산 지원

□ 첨단기술과 융합된 미래 교육 의제 논의 및 국내·외 교육혁신 사례 공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부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창의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실감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교육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미래 교육기술이 적용된 정책과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을 장려하는 박람회(페어)와 민·관·학 전문가가 함께 미래 교육 정책 의제를 제시하는 공개 강연(포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 에듀테크 코리아 박람회(페어)】

박람회(페어)는 ‘에듀테크, 디지털 대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1층 에이(A)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교육기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다양한 교육기술을 관람·체험할 수 있다.

교육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장면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와 연계된 디지털교과서인공지능을 활용한 초등수학 수업 지원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산업부 정책홍보관에서는 확장현실(XR)을 활용한 승무원 훈련, 스포츠 놀이식 교육 등 지식서비스 분야 연구개발 우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에듀테크 기업관’에서는 약 235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특히, ‘스타트업관’에서는 디지털 혁신 분야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 학교현장 수요기반 에듀테크 발굴 및 교육과 기술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듀테크 신기술 검증 및 개선,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굴·확산 등 지원

또한, 국내 우수 제품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해외 구매자(바이어) 6개국 23개사와 국내기업 50개사 간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약 150개 기업의 제품이 등록된 누리집(‘에듀테크 마켓 플레이스’*)과 연계하여 다양한 제품 정보를 연중 제공하고, 상담 및 구매 연결을 지원한다. 

* 올에듀샵(www.alledu.shop): 제품등록, 검색, 상담, 테스트 및 구매(링크) 등이 가능한 통합 누리집(원스톱 마켓)으로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 운영 예정

【2022 에듀테크 코리아 공개 강연(포럼)】

교육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공개 강연(포럼)은 ‘새로운 교육으로의 발걸음, 디지털 플랫폼으로’를 주제로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공개 강연(포럼)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 혁신, 디지털 인재 양성 등 최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 인공지능 교육의 권위자인 런던대학교 웨인 홈즈 교수가 ‘인공지능과 교육, 비판적 연구 관점에서’를 주제로, 증강현실 협업 플랫폼 스페이셜의 공동창업자인 이진하 대표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가 교육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콜린 마슨(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이사), 엠마 던(맥킨지&컴퍼니 교육분야 선임전문가), 김홍기(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 교수) 등 총 11개국 46명의 석학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교육혁신 사례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최성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혁신기술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의 모습과 향후의 비전을 생생하게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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