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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개최

대한민국 교육부 2023. 2. 23. 15:17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누적 인원 100만 명 돌파
  • 학점은행제 시행 26년 만에 학위취득자 누적 인원 100만 명 시대 열어
    ※ 1990년(독학학위제), 1997년(학점은행제)부터 제도가 시작된 이래 104만 5천여 명(학점 1,022,508명, 독학 23,197명)의 학습자가 학위 취득
  • 개방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들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미래 성장 경로를 제시하며 능동적인 평생학습문화 형성에 기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2023년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2월 24일(금),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37,100명(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6,588명, 독학학위제 학사 512명)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학위수여식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환영사 △유기홍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격려사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축사 △학사보고△학위증 수여 △우수학습자(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시상 △학위취득자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는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습자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열린 학습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해 왔다. 그동안 성인 학습자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성장해 온 결과 누적 학위취득자가 약 104만 5천여 명(학점 1,022,508명, 독학 23,197명)에 이른다.

 

특히, 학점은행제는 1999년 학위취득자 34명 배출 이후 24년 만에 학점 은행제 학위취득자 100만 명(누적) 시대를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전문학사 36,588명, 독학학위제 학사 512명, 총 37,100명이 학위를 취득한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중 전문대학(9,599명) 또는 대학(9,474명)을 기 졸업한 학습자는 총 19,073명(52.1%)으로 성인 학습자가 전문대학 또는 대학 졸업 후 새로운 학위 및 자격 취득, 자기 계발 등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독학학위제도 학위취득자 중 직장인 비율이 54.7%(280명)로 나타나 능동적인 평생학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는 1999년 학위취득자 34명 배출 이후 24년 만에 학점 은행제 학위취득자 100만 명(누적) 시대를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전문학사 36,588명, 독학학위제 학사 512명, 총 37,100명이 학위를 취득한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중 전문대학(9,599명) 또는 대학(9,474명)을 기 졸업한 학습자는 총 19,073명(52.1%)으로 성인 학습자가 전문대학 또는 대학 졸업 후 새로운 학위 및 자격 취득, 자기 계발 등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독학학위제도 학위취득자 중 직장인 비율이 54.7%(280명)로 나타나 능동적인 평생학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학위수여식에서 성적 우수자, 우수 학습사례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학습자 30명*을 시상하여 학습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한다.

*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특별상 24명 총 30명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우수한 성적으로 학점은행제 문학사(심리학 전공)를 취득하는 박준서 씨 외 5명에게 수여한다.

특별상은 지난달 우수 학습사례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일학습병행으로 국가재난전문가의 꿈을 키운 정영수(공학사, 안전공학 전공)씨 외 23명에게 수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학위를 취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교육부는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든 발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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