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지원정책 확인해 볼까요?

 

여러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을 위한 법정기념일로 ‘청년의 날’입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청년의 날은 기념식부터 관련 축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와 정책들이 진행되는데요. 그럼, 교육분야 청년정책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청년의 날 기념식 누리집 : https://2030fair.co.kr/

 

 

 

교육부에서는 청년들의 학업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국가장학금, 거주, 취업 등 지원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K-MOOC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제도 등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K-MOOC는 다양한 분야,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900개 이상을 개발·제공하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은 소속 대학의 학칙에 따라 K-MOOC 이수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국민도 K-MOOC 강좌 중 학점은행제 과정으로 평가 인정된 강좌를 이수할 경우,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 국가·공공기관, 기업 재직자 교육훈련 및 상시 학습에 K-MOOC 강좌를 활용할 수 있도록 MOU 체결 및 기관 간 시스템 연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본인의 진로에 맞게 강좌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K-MOOC 누리집: http://www.kmooc.kr/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제도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통해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제도입니다. 기업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은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공급합니다.

 

현재 수시모집 중으로 대학별 세부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누리집에서 확인 바랍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누리집:　https://earlyuniv.kr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cXzRp__6Kc&t=1s

 

두 번째 소개할 정책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및 주거분야입니다.

 

행복기숙사는 연합과 사립으로 나뉘며 다수의 대학(원) 재학생이 저렴한 기숙사비로 입사하여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그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지원합니다. 학교별 신청기간이 상이하니 대학교 및 행복기숙사 누리집에서 확인 바랍니다.

 

▶ 행복기숙사 사이트: https://www.happydorm.or.kr/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되었는데요. 학자금 대출에는 저금리 혜택 외에도 여러 가지 지원이 있습니다. 그 중 군 복무이자면제는 학자금대출 이용자 중 군 복무자에 대하여 실제 복무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를 면제해주는 제도입니다. 학자금대출 제도에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이 있고 자격요건이나 이자면제 등 지원내용이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누리집에서 확인 바랍니다.

 

▶ 한국장학재단: https://www.kosaf.go.kr/ko/main.do

 

 

마지막으로 청년을 위한 지원, 복지 플랫폼 등 확인할 수 있는 포털인 청년포털을 소개하겠습니다.

 

청년포털은 정부 부처, 각 지역별 청년 지원정책을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역별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원정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게시판, 전화, 전문 심화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관련 법령 확인도 가능하니 청년포털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청년포털: https://2030.go.kr

 

지금까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지원정책을 살펴보았는데요. 본인에게 맞는 정책을 찾아 잘 활용하며 여러분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빛날 앞날을 응원하며 마칩니다.

 

 

※ 위 기사는 2023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