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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Fellow 제도. 대학 R&D의 안정적 연구 환경을 제공하려 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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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Fellow 제도. 대학 R&D의 안정적 연구 환경을 제공하려 합니다.

비회원 2012. 2. 15. 09:00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과학.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탄탄한 제반시설과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한 까닭에 국가 차원의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회를 열고 ‘2012년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였는데요. 이번 계획에는 정부차원에의 지원이 어떤 식으로 담겨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학분야에서 신설된 Research Fellow제도를 중점적으로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심의 확정된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에서는 초중등, 대학(원), 출연(연), 기업, 인프라 등 5개 영역에 대해 총 2조 7,163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2011년 대비 6.8%가 증가한 것이랍니다. 영역 중 대학(원) 분야가 2조 900억원으로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지원의 배경과 그 내용을 들여다보기위해 이번 시간에는 대학(원)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 것입니다.
 
'교육의 특성화, 내실화 및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라는 타이틀을 내건 대학 지원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학업 몰입 여건 확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불안정한 고용상태로 인해 연구원들이 연구에 몰입하기 힘들었다는 여론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학 R&D 전문 인력 확충을 위한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제도가 신설되게 되었습니다.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제도란, 대학교 R&D 수행에 보탬이 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된 제도인데요. 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다른 걱정 없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약속하는 것이지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위의 표에 나타난 현황과 같이, 박사급 연구원의 연구활동이 그다지 안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허나 이번 제도를 통해 다양한 보완책이 들어서게 되어 훨씬 더 나은 상황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2년 지원 규모는 100명, 총 50억원으로 지원기간은 3년입니다. 2012년에는 Research Fellow 도입을 희망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용되며, 2013년 부터 확대 추진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Research Fellow 제도와 관련해 이호정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님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Q. 현재 대학원의 연구 환경은 어떤가요?
 
A. 기본적인 시스템은 프로젝트를 따냄으로써 지원되는 연구비로 대학원의 연구비 및 인건비를 충당합니다. 여기에 학교와 정부에서 연구비 수준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특히, 공과 대학과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단과 대학 간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공대의 경우 관련 산업이 많이 발달해있기 때문에 산업체와 직접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기초 과학쪽에는 산업체의 발달이 조금은 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부의 프로젝트 위주로 연결됩니다. 대학교 간, 단대별 뿐만 아니라 과 내에서도 심지어 교수님 간에서도 지원 규모에 대해서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보유 프로젝트의 양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교수님에 따라 대학원생 충원과 지원 등에 불가피한 조정이 있을 때도 있지요.

 
Q. Research Fellow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A. 지원 대상 수가 조금 적어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시험 단계라는 점을 고려해야하긴 해야겠지만요. 지원 정도가 지금보다 조금 열악하더라도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지원이 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에 기본이 되는 정도로는 보장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국가의 기반이 될 R&D분야, 그리고 과학에 청춘을 바치는 많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여러분들!올해 새롭게 신설된 다양한 제도들을 잘 참고하여 연구와 나아가서는 국가의 발전에 도움되는 연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jhkwoncs@hanmail.net 권진혁 2012.02.15 21:42 대학의 박사급 연구원 제도 도입을 환영하며 제한된 명수에 아쉬움이 있습니다.~~대학의 연구는 이름 있는 대학은 벌써 시행 된것으로 보며, 또한 프로젝트도 풍부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외 여타 대학에서는 크게 관심이 있을지 그리고 박사급 이면서 연구하러 학교에 소속을 정하고 학교에서 연구를 할수 있으면 좋은데 자리가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 공개적 모집에 지원에 의한 선정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기 위해서는 교과부에서 연구계획서를 제안받아 특정 대학을 지정하여 지도 및 연구비 지급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답변을 부탁드려 봅니다. 저는 나이배기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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