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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드디어 시작된 새학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비회원 2012. 3. 8. 08:00



영원할 것만 같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봄방학 역시 끝나고, 개학을 맞았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3월 2일 입학, 또는 3월 3-4일에 개학식을 치뤘을텐데요. 바로 지금, 신학기를 맞이하며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방학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 생활습관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매일 새벽 3시에 잠들어 11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7시에 일어나기는 힘들겠죠? 새학기가 시작한 이번주! 학교의 사이클에 맞게 생활 사이클을 바꿔주세요^^ 이는 인간의 생체리듬과 학업의 효율성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인데요. 사람에게는 자신 고유의 생체리듬이 있습니다. 평소 12시에 자던 사람은 12시가 가까워져오면 잠이 오고, 3시에 자는 사람은 3시 쯤에야 잠이 옵니다. 마찬가지로 7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누가 깨우지 않아도 7시가 가까워져오면 잠에서 깨고, 10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10시에 잠에서 깨죠. 사람은 이런 자신의 고유의 생체리듬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형 인간이 아침 일찍 일어난다 해도 두뇌활동이 둔해 일의 능률이 낮을 확률이 높아요. 상쾌한 상태로 한 학기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일찍 자면서 학교 사이클에 맞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좋습니다.

 2. 건강관리 


“체력관리도 공부다”라고들 합니다. 모든 일은 건강한 신체에서 이뤄진답니다! 방학기간동안 집에만 있으며 운동을 게을리했다면, 이제는 학교 체육시간이나 방과후학교를 통해 건강관리를 해보아요! 갑자기 추워진 새학기 날씨에 대비해 봄철 질병 대비도 필수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의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전에 증세를 경험한 환자들은 충실한 준비가 필요해요! 또한 봄철 특유의 춘곤증을 대비하기 위해서 냉이, 달래와 같은 비타민이 가득한 봄철 채소를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덧붙여, 안경을 맞추는 주기는 6개월~1년이 적절하다 하니 안경을 쓰고 있는 학생들은 시력검사를 받아보고 안경을 새로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3. 목표 세우기 


꿈은 어느 한순간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루하루의 노력이 모이고 뒷받침되어 이뤄지는 것이죠. 새학기를 맞아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보는 게 어떨까요? 장래희망 같은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년, 한달, 하루의 목표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놓는 것이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학년의 목표를 세워놓은 후, 학기별 목표, 이번 달 목표, 이번 주 목표, 오늘의 목표 등등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해요. 자신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성취감을 느낌과 동시에 꿈이 현실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거든요. 아참, 목표를 세울때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세우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방학 평가하기 


새학기를 시작해보니 방학의 소중함이 새삼스럽게 느껴지시지요? 물론 방학을 계획대로, 혹은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혹은 계획했던 것에 못 미치게 보내신 분들도 계실 거에요. 하지만 진정한 실력의 향상은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반성에서 이뤄집니다.
스스로가 자신의 방학생활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와, 생활면, 학업면, 목표면 등등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내려보세요.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항목은 어떻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둔 항목은 어떤 것이 문제였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적어보세요. 그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 다짐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발전하실수 있으니까요. EBS의 “학교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의하면, 0.01%의 비밀은 “메타인식 능력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아는 자기 성찰지능이 뛰어나다는 거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어디에나 강하다는 말을 잊지 마세요.
 


5. 2012년 교육제도 확인!


 

교육제도는 항상 챙겨두어야 합니다. 2012년의 변화한 입시정책을 꼼꼼히 체크하고 이에 대비하면 훨씬 더 유리한 입장에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겠죠? 그럼 이번 2012년에는 교육제동가 어떻게 바뀔까요? 우선 중학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부터 내신이 6단계 성취평가제로 구분지어지는 절대평가가 실시되고 중학교 2학년에게는 복수담임제가 실시됩니다.
성취평가제는 과도한 경쟁을 줄이고 창의적인 학습능력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하는 제도인데, 이는 자연스런 서술형 평가의 확대로 이어질 거라 예측됩니다. 모든 중학생은 매년 2회 이상 진로상담, 검사를 치르게 됩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6월부터 고교생용 2-3급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시범시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급은 9월에 실시한다고 하는군요. 특성화고의 취업교육이 강화된 다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군요.

또한 저번주부터 시작된 주 5일제에 대비해 토요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데요. 토요일을 자기 주도학습의 기회로 삼을지, 체험학습의 기회로 삼을지 고민하여 자신들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 육성을 장려되고, 서울의 경우 49만 5천명에서 59만 8천명으로 무상급식이 확대실시됩니다. 또한 출산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5세 누리과정’에 의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유아에게 20만원의 유치원비와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했을 새학기, 새학년!을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첫’이라는 글자는 언제나 모두를 들뜨게 만듭니다. 이는 모두가 첫 시작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처음이 중요한 만큼 끝이, 중간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1년 후에 자신을 뒤돌아 보았을 때, 1년 전 지금의 자신이 원했던 모습이 되어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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