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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페스티벌 "슈퍼스타" 본문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교육복지 페스티벌 "슈퍼스타"

대한민국 교육부 2013. 12. 11. 11:00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5개 학교가 참여한 동아리 발표회를 했습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출발점 평등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며 학교가 중심이 되고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평소 활동기회가 적은 학생들은 '교육복지 페스티벌 슈퍼스타 홍천'에서의 무대경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천여자중학교 '홀릭'팀의 난타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오! 필승 코리아경쾌하면서도 발랄함을 난타로 표현하는 활동은 관객들을 모두 몰입시켰습니다.
<홀릭의 난타 >

남산초등학교"꿈꾸는 풀잎"을 통해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음악극을 선보였습니다. 틈틈이 준비하여 실력을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꿈 나누리'의 "꿈꾸는 풀잎">

석화초등학교 오카리나의 맑은소리를 함께 감상해보았습니다. 제목은 뭉게구름이었는데 맑은 소리가 하늘에 닿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음악에 취해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에서 학생들의 꿈을 꿀 기회의 시간이 된 것 같았습니다.

<석화초등학교의 '하늘소리'>

홍천중학교 '진격의 오빠들'팀은 우쿨렐레로 You are my sunshine 외 3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우쿨렐레는 크기가 작고 4줄 밖에 안 되는 악기라 다루기가 쉽다고 했습니다. 남학생들의 감미로운 음악은 깊어가는 가을에 한층 더 빛이 나는 연주였습니다. 한창 사춘기 역동적일 때 악기 연주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보기에 좋았습니다.

<'진격의 오빠들' 우쿨렐레의 연주 모습>

홍천초등학교 '부끄럼 NO! 자신감 YES!'팀은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뮤지컬 공연 혹부리영감을 다 함께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몸짓 하나하나와 자신을 표현하는 에너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홍천초등학교의 혹부리 영감 뮤지컬 공연 모습>

남산초등학교'사운드 오브 뮤직'팀은 영어 뮤지컬을 준비했습니다. 제목은 A trip dawn English lane입니다. 슈네트 원어민 강사님과 함께하는 영어 뮤지컬 무대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함께 했던 친구들과 서로 마음 맞추고 애썼던 시간인 만큼 호응도 좋았습니다.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각자의 재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장면>

홍천여자중학교'엘프'팀은 바이올린 연주로 여학생의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는데요. 연주곡은 'Yesterday'와 '사랑으로'라는 곡이었습니다. 차분하게 연주하는 모습에서 따스함이 전해졌습니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자신을 보면서 대견하고 뿌듯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랑으로'의 연주 모습>

석화초등학교 '해바라기'팀은 퓨전연극으로 오! 춘향으로 숨겨진 실력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숨은 끼 활동으로 성장하는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오! 춘향의 한 장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발표 기회를 줌으로써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를 통해 학교나 지역 관계기관, 학부모의 관심도 증대시킬 수 있으며, 학생이 지역사회의 청소년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무대에서 악기를 연주해보니까 떨리면서도 강한 성취감이 생기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더욱더 친해지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난 후 내생각 모으기

공연을 보면서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축구의 국가대표팀감독 히딩크의 지도력이 생각났습니다. 약점이었던 한국 대표팀의 체력을 강점으로 변화시킨 그 감동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한다" 

- 히딩크의 지도력 평가 소설가 김형경-

 

교육부의 지침대로 꿈과 끼가 어우러지는 교육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학교 교육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재능과 열정을 이 공연에서 아이들은 마음껏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교육복지사 선생님들의 단합된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아이들의 숨은 끼와 에너지가 샘물처럼 솟아나왔습니다. 내가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자신에게 강한 성취감과 대견함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활동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의 꿈을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아이의 끼를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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