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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준비하는 NCS 정보활용능력

대한민국 교육부 2014. 6. 25. 13:00

내가 바로 준비된 사회 초년생!
기초부터 준비하는 NCS 정보활용능력
특성화고 I NCS I 직무표준능력 I 정보활용능력

2014년 5월 14일, 00 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00 공업고등학교는 특성화 학교에 걸맞게 전공별로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전체 산업 분야에서 기본적인 컴퓨터(정보)활용능력을 갖춘 기능인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전공학과에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초적인 정보활용능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문서작성 능력은 기본이고, 최소한의 함수를 이용한 엑셀활용능력, 자기 생각과 기술을 표현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 취업을 위해서든 진학을 위해서든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필요수단이 되어 있습니다. 

00 공업고등학교에서는 이를 위해 2012년도부터 교내 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학생에게는 상장도 수여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보다도 훨씬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총 3개 고사실에서 7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문제 수준은 국가공인 ITQ 시험 난이도 수준으로, 출제의 공정성과 채점의 정확도를 위해 KPC의 후원을 통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50분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과제 중 2개의 과제를 수행하는 쉽지 않은 경기였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도 출전할 기회를 주도록 계획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방과 후 학교 활동으로 기본적인 정보활용능력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2달여 만에 참여하는 학생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짬짬이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은 3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으며, 기본적인 선발을 통해 최종 3개 고사실에서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개회 선언과 함께 후원을 위해 참여해주신 KPC 경기 남부센터 사무국장님의 축사와 함께 대망의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시험장은 대회 시작과 함께 빠른 키보드 소리만이 들리는 긴장감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국가공인시험에서는 60분에 하나의 과제를 풀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25분에 하나의 과제를 풀어야 하는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긴장감과 떨림 속에 더는 과제를 진행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죠. 하지만 이런 경험은 앞으로 사회에 나가 당당히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을 때 분명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1시간에 걸친 시험이 종료되자 아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내년에는 좀 더 기량을 닦아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스스로 위안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시험 마무리 후 모든 답안지는 KPC 본부로 전달되었고 학생들은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1주일을 보냈습니다. 

1주일이 지나 드디어 결과는 발표되었고, 학교장상 시상과 시험 진행을 후원해 준 KPC에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하시며 별도의 상장과 부상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시상식 후 교장 선생님 이하 KPC 본부에서도 이런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기본적인 직무능력 및 자신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쌓는 아주 소중한 시간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좋은 직장을 갖고 예의범절을 갖춘 직업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특성화고 학생이 모두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 초년생이 갖추어야 할 기본 사무처리 능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더 노력하고 짜임새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수상한 친구들도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모두 좋은 경험이었길 바라며, 대회 준비에 힘써준 모든 선생님과 후원해주신 KPC 본부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는 담당 선생님의 말씀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공교육의 작은 프로그램이라도 소중한 것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계속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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