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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이제는 안돼!

대한민국 교육부 2014. 7. 10. 11:00

안전 의식 꼭 잊지 말고 생활화해요
물놀이 안전사고, 이제는 안돼!
안전교육 I 물놀이 I 안전사고 I 심폐소생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전, 꼭 지켜야 할 안전 규칙!

어느덧 1년의 반을 지나왔는데요. 바야흐로, 여름에 접어들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초, 중, 고 역시 방학을 할 텐데요. 제일 먼저 피서계획을 세우리라 봅니다. 그러다 보니, 자칫 우리가 깜빡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바로 여름이라는 계절, 꼭 지켜야 할 안전 생활이 아닐까 합니다. 해수욕장, 물놀이 시설을 이용 전에는 우리가 모두 준비 운동을 하고 물놀이를 해야 하는데, 실제로 이와 관련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질까요? 자, 그래서 이제부터 이야기할 뉴스는 바로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교육은 어떻게 실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안전 생활에 대해 말하다

먼저, 초등학교 학생들은 여러 가지 유형의 사고 중 물놀이 사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태백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학생의 생각을 들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기자 :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는 몇 학년 학생인가요?

학생 : 네,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학생입니다.

기자 : 여름철 사건 사고 관련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학생 : 너무 무섭고요, 안타까웠어요. 

기자 : 앞으로 물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학생 : 예방교육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자 : 그렇다면 어떤 예방교육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나요?

학생 : 일단, 물놀이 사고가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지에 대해 배워야겠고, 또 이와 관계되어서 얘기도 들어봐야 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도 필요할 것 같아요.

기자 : 아, 네 그렇군요. 체험 교육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학생 : 우리 학교 같은 경우 작년에도 그렇고 소방서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심폐소생술 등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제가 있는 태백에는 365 세이프타운이라는 안전교육 주제 단지 장이 있어요. 그곳에서 여러 가지 재난유형에 대해 교육도 받고 체험 실습도 하는데 큰 도움이 돼요. 

기자 :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전은 무엇보다도 생활화가 중요한 거 알죠? 이 점 꼭 잊지 마세요.

학생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초등학생이 바라보는 안전교육 예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학교 현장에서는 어떤 형태로 안전교육이 이루어질까요? 지금부터 태백의 한 초등학교에서 치르는 안전교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교실 속 안전 이야기

안전교육은 실제로 그 상황을 간주하고 체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 기초적으로 어떤 사고 형태로 일어나는지에 대한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겠죠? 학생들과 물놀이 안전 교육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해보았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하여 수영장에서 있을 수 있는 사고를 시청하였는데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이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는 소개에 집중하며 시청을 하였답니다. 

상황 속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이번에는 소방방재청에 올라와 있는 교육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영상 속 내용은 강가나 바닷가 등 여름철 물놀이 시 반드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누군가 물에 빠졌을 때는 함부로 물에 뛰어들지 말고, 먼저 119에 신고를 한 후 주변 가까이 있는 줄 등을 이용하여 구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깊은 물 속은 함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 친구들이 기억하였답니다. 

이어서 실시한 내용은 물놀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 속 O, 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여러 가지 사실, 그리고 오해하고 있는 사실 등에 대해서 단순히 종이를 통하여 읽어보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퀴즈로 만나보는 시간이었답니다. 퀴즈라는 말에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였고, 퀴즈 속 내용 진실과 거짓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여 이야기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제로 연습을 해봐요!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교실에서의 여러 가지 활동이 끝난 후 이제는 실천 및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소방서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답니다. 물놀이 사고가 현실로 닥쳤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친구들은 눈에 불을 켜고 집중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선 물에 빠진 사람을 물 밖으로 구조한 다음에는, 주변에 119 신고 요청을 통한 다음, 흉부 압박 등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해야 함을 이해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심폐 소생술은 정지된 뇌와 심장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응급처치를 말합니다.


가슴 압박을 할 때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손가락은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편 다음 어깨와 팔꿈치, 손꿈치가 수직이 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위에서 팔의 힘이 아닌 온몸을 사용해서 눌러 주는 거니 쫙 펴서 팔은 고정을 한다는 점을 우리 친구들은 배웠답니다. 


안전 의식 꼭 잊지 말고 생활화해요.

지금까지 초등학교에서의 안전교육 현장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기사를 쓰면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나왔다시피 말로만 하는 것이 절대 교육이 아니라, 실제 체험도 같이 병행되어 실시가 되어야만 피부로 와 닿는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백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행되었던 다양한 안전 교육 체험이 어쩌면 전부가 아닌지도 모릅니다. 퀴즈를 활용한 안전교육 활동, 영상을 통한 기본적인 안전 교육 수칙 익히기, 실제 사례를 통해 본 상황 속 안전, 실제 심폐소생술 교육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과정이 지속적해서 시행이 되어야겠고, 단지 한 번뿐이거나 유행으로 그치는 안전 교육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반성하는 안전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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