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교 안의 유치원' 병설유치원을 아시나요? 본문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학교 안의 유치원' 병설유치원을 아시나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5. 4. 24. 18:15

‘학교 안의 유치원’

병설유치원을 아시나요? 


병설유치원은 학교 안에 있는 유치원으로, 해마다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5~7세의 아이들을 모집하는 병설유치원은 학교마다 모집 현황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게의 경우 6세 부터 모집을 많이 합니다.


​원아 모집 시 맞벌이 가정을 우선하기에 정원 내에 맞벌이 가정의 원아 비율이 높은 편이고, 전업주부 가정의 아이들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시스템도 아침부터 저녁보육까지(아침 7시~저녁 8시) 맞벌이 부모님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병설유치원에는 교사, 돌봄 교사, 취사 선생님 들이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 영양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본 수업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는데 담임교사가 수업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보육하는 ‘돌봄 교실’로 채워집니다. 보조교사가 본 수업에 배치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부모가 되어 처음 맞는 입학식

​얼마 전 저는 부모가 되어 처음으로 병설유치원 입학식에 다녀오게 되어 무척 설레었습니다. 앞자리에는 유치원생들이, 뒷자리에는 부모들이 앉아서 아이들의 입학식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입학식에서는 원장 선생님의 축하 인사와 아이들과 함께할 선생님 소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유치원 입학식에 참여한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며 부모들은 대견스러워했습니다. 선생님들 소개를 통해 아이들이 선생님과 첫 대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실내화를 들고 교실로 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기대감과 새로운 것에 대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 초등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병설유치원

​부모들은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로 이동해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지며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모르는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들은 제출해야 될 서류와 유치원의 1년 과정과 더불어 방학이나 기타 행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을 기다리며 애니메이션 시청과 미술활동을 했습니다.

​ 




▲ 활동 영역별 교구 교재들이 잘 갖추어진 병설유치원 내부


병설유치원은 학교 안의 유치원이지만, 학교와 나란히 같은 건물을 씁니다. 유치원생들의 특성에 맞게 온돌 형태의 교실을 쓸 뿐 학교와 시스템을 같이 하기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먹고 학교운동장도 같이 쓰며 초등학생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합니다. 입학식에서 만난 부모들은 대부분 안정화된 시스템에 대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입학식을 마치고 만들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아이

여느 학교 입학식과 마찬가지로, 유치원 입학식도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출발, 부모들에게는 기대감과 더불어 행복감을 안겨준 입학식이었습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