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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또 다른 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찾아보다 본문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내 안의 또 다른 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찾아보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5. 4. 30. 18:20

내 안의 또 다른 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찾아보다


​요즘 드라마나 소설에서 다중인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1886년 발표된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소설은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탁월한 심리묘사로 표현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드라마에서도 이중인격을 소재로 방영했고 7가지 인격이 등장하기도 했지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우리나라에서 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10년동안 전석 매진, 전회 기립 박수, 예매처 서버 다운, 객석 점유율 98% 기록 등 매 시즌마다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11년째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며 이중인격과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생각해 봅니다.



2014년에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2014년 11월 21일 ~ 2015년 4월 5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하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24일 충남 공연까지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관람하였습니다. 공연 시작하기 1시간 30분 전인데도 예매한 표를 받기 위한 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10주년을 맞아 초연 당시 참여했던 거의 모든 스탭들과 류정한, 조승우, 박은태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하여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며, 관객들의 예술적 욕구와 재미∙감동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터파크씨어터 김양선 대표가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지킬 앤 하이드’ 10주년을 축하하며 롯데엔터테인먼트 차원천 대표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두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캐릭터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살려낸 작곡가 프랭크 와이드혼의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는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여 주셨어요.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분리해 내는 실험을 하는 지킬의 모습에서 인간의 또 다른 욕망을 느꼈어요. 하이드의 모습이 무섭고 두렵지만 또 다른 나의 모습이기에 미워할 수 없다는 고백은 공감되었습니다. 뮤지컬이라는 특성상 주요 장면에서 노래를 부를 땐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감정이 전달되었습니다.


공연 후 줄을 서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친구, 연인, 가족 등 연령층이 정말 다양했습니다.


​성남에서 가족과 함께 온 고등학생 송진우 군은 “기대 이상의 공연으로 기립박수를 쳤다”며 “선과 악이라기 보다는 빛과 어둠의 분리인 것 같다며 어두운 내면에는 슬픔, 우울, 분노, 폭력성 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화가 날 때 욱하는 기분은 누구나 느끼는 것 같지만 참을 때도 있는 것처럼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협상을 잘 하는게 중요하다고 인터뷰하며 기념 사진도 촬칵~^^ 


​지킬의 실험실에서도 기념 촬영이 한창입니다.  요즘은 이중인격을 넘어서 다중인격을 말하곤 하는데 의학 용어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입니다. 정체성 결여 문제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때로는 자신을 다수의 인격으로 경험하는 일을 말합니다.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 중요하게 느껴지지요?

나를 알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일은 그 어떤 일 보다 우선이고 가치있는 일이지요.


​내 안의 또 다른 나에 대해 생각하고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이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매력적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본 많은 관객들도 지킬과 하이드의 갈등을 깊이 공감하며 내 안의 나를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자료출처: 기사 참고 문헌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프로그램 북, 두산백과

공연 사진은 프로그램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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