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금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중

교육부는 지금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중

교육부는 지난 20일부터 교육부 전 직원에 대해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뿐 아니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도 실습합니다.

이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 전반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심장정지 등의 질환이 점점 늘어나면서 생사와 직결될 수 있는 골든타임(4~5분) 대처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교육부 직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은 1차로 4월 20일부터 5월까지 1일 3회 2시간씩 운영하고, 20명 내외 규모로 진행됩니다. 추후, 1차 실습교육과 동일한 방법으로 2차로 8월부터 9월까지 2시간씩 실습교육을 추진해 개인당 4시간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최근 들어 심장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이 전 국민에게 확산되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