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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대한민국 교육부 2015. 7. 16. 13:40


스포츠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 올림픽기념관과 소마미술관에서 꿈과 끼를 키워요! -



교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은 7월 14일(화) 서울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교육기부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합니다.


※ 교육기부

: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공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체육, 미술관련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올림픽을 만드는 사람들, 미술관 창의해결사, 미술관 조각이야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Seoul Olympic Museum of Art)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4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6종 94회 운영, 2,934명 학생 수혜              

(2015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7종 약 116회 운영, 약 3,500명 수혜 예상 

 

한편, 교육부와 창의재단은 기업, 공공기관 등과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통해 진로・직업 체험처를 확충하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 주요 협약기관 :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금융감독원, 네이버, 신한은행 등 93개 기관)


금번 업무협약으로 체육, 미술 분야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협약식에서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에게 스포츠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확대뿐만 아니라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은 “체육 분야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프로그램이 창의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현황

1. 올림픽공원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올림픽 및 미술관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보고 새로운 체험과 주어진 미션 협의과정을 통해 창의적 해결 능력을 향상



- 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과 초․중․고등학교가 연계하여 운영

    * 올림픽을 만드는 사람들(올림픽 관련 직업 및 진로탐색): ʼ14년 총 4회 / 112명 수혜

    * 미술관 창의해결사(미술관의 직업 탐색 및 진로체험) : ʼ14년 총13회 / 371명 수혜

    * 미술관 조각이야기(조각에 대한 이해 및 체험) : ʼ14년 총 9회 / 262명 수혜


○ 중학생을 대상으로 호텔리어로서의 꿈과 글로벌 매너의 소양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 원데이 호텔리어 : ʼ14년 총 8회 / 303명 수혜

 

    * 맛있는 테이블 매너 : ʼ14년 총 50회 / 1,648명 수혜


2. 스포츠분야 직업 소개 및 개발원 견학 프로그램 운영

  ○ ‘체육분야 관련 전문 직업탐색 특강‘,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과학 적용 프로그램 소개‘ 등 프로그램 운영

 

      * 개발원 견학프로그램 : ʼ14년 총 10회 / 238명 수혜




7.14(화) 조간 보도자료_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_ 창의재단 업무협약 체결 (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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