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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야간유치원'으로 안심하세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0. 1. 14. 10:20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박영주 주부

지난해,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시 수성구의 박영주(43)씨는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이 필요하다" "통합 유치원 야간반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 제안은 2009년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영주 씨의 제안이 올 3월부터 실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해 '유아교육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은 2010년 3월부터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150개원이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이용 수요가 많은 인근 공·사립유치원을 연계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 곳을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으로 선정·운영합니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에서 3,000여명의 유아가 돌봄서비스를 받게 됨으로써, 맞벌이 부모는 안심하고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린이집 유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입니다.
  
학부모가 야간 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19시 이전에는 각 유치원에서 종일제를 이용한 후,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으로 이동시켜 저녁 늦게까지(9시~10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대상은 공·사립유치원에 재원중인 유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아도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 유아 또는 한부모 가정의 경우 한부모가 일하는 가정 유아(만3세~만5세)로 이용이 제한됩니다. 야간 돌봄 유치원으로 이동은 종일제 거점유치원 차량 또는 사립유치원 차량을 이용하게 됩니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에는 운영비, 보조인력비등이 지원되며, 그 이외의 저녁급식 및 간식비는 수익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이용료는 각 지역 실정에 따라 책정하게 됩니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이 지정되면 교과부, 시․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하여 많은 맞벌이 부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 지정 및 안내는 2월 경에 있을 예정입니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으로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았던 맞벌이 가정의 고충이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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