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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어디까지 왔을까?” - 고용부·기재부·교육부,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경진대회 결과 발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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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어디까지 왔을까?” - 고용부·기재부·교육부,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경진대회 결과 발표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1. 27. 11:38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어디까지 왔을까?”

- 고용부·기재부·교육부,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경진대회 결과 발표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는 선도적으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우수 공공기관 8개소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청년들의 스펙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 130개 공공기관과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올해 3,000명 수준을 NCS 기반으로 채용공고 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5,000여명을 NCS 기반으로 채용공고하는 등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취업준비생 사전 준비, 평가문항 개발 등을 감안하여 채용공고·서류전형·면접전형에 우선 적용 후 내년 이후 필기시험으로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이란?

채용대상 직무를 NCS 기반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직무의 상세 내용 및 직무능력에 대한 평가기준을 정하여 사전에 명확하게 공지하고, 해당 평가기준을 토대로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방식을 의미



이에, 선도적으로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하고 있는 우수 공공기관의 도입성과 공유를 통한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경진대회」 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8월31일부터 10월30일까지 접수 결과, 총 30개 기관이 접수,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8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기관들의 성과를 분석해보니 신입직원 중도퇴사율 감소, 무분별한 스펙 요구 완화와 같은 성과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왔을까?

1. 직무와 무관한 스펙(Over-spec)이 아닌 꼭 필요한 스펙(On-spec) 요구

 ↳ 석·박사 위주에서 학사 출신 증가, 영어성적 미보유자 합격(지질자원연구원)

 ↳ 고·전문대졸 합격자 증가(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거래소)


2. 신입직원의 직무적합도 및 채용과정의 효율성 향상

 ↳ 신입직원 중도퇴사율 감소(지질자원연구원), 직무 교육기간 감소(한국서부발전)

 ↳ 허수지원은 감소, 응시율은 상승(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3. 채용공고를 통해 회사에 필요한 직무능력 상세히 공개

 ↳ NCS 기반 직무분석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자격 등 상세 공개(공통)


또한, 1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8개 기관에 대한 시상과 3개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기관에 취업하려면 학벌·학위 등 이른바 스펙이 쟁쟁해야 한다는게 속설입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라고 해서 다를 바 없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또한 열에 아홉이 박사학위 소지자고, 평균연령은 44세가 넘습니다. 


이에, 연구원은 인재상(국가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에 부합하는 직원 확보, 지질자원 분야 융복합 연구를 위한 다학제적 우수인재를 채용하고자 능력중심채용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에, 입사지원서는 어학점수 등을 폐지하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개편했고, 연구직은 전공발표 세미나는 그대로 유지하되, 평가표에 NCS를 반영하는 등 연구기관이라는 특수성에 맞는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연구직 17명 모두가 박사학위 소지자였으나 올해 채용한 9명 가운데 석사 출신이 5명이나 됐습니다. 행정직 합격자(4명) 중에는 학사 출신이 3명이나 있었습니다. 박사학위 소지자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역량 있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음을 증명한 셈입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NCS 연구논문 발간, 석사 이하 직원 일학습병행제 실시 등 지속적인 역량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NCS를 인사관리 전반에 확대하여 능력중심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 주요 성과

 ▪ 최종학력 : (’14년) 연구직 전원(17명) 박사 / 행정직(2명) 중 석사1, 학사1(’15년) 연구직(9명) 중 박사4, 석사5 / 행정직(4명) 중 석사1, 학사3

 ▪ 행정직 영어·학점 : (’14년) 영어 필수(토익 900점 이상), 학점 백분율 90점 이상(’15년) 영어성적 없어도 합격, 학점 백분율 80점대도 합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이미 NCS 활용 시범기관 선정 및 스펙초월 채용제도 운영 기관으로 NCS와 제법 많은 사전 교감을 나눈 만큼 도입과정에서 큰 애로사항은 없었습니다. 관건은 채용전형에서 NCS 활용 범위를 어느정도로 할지, 어떻게 하면 기존 채용제도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등이었습니다.


회사는 고민 끝에 신입사원, 분야별 전문가, 별정직 등을 채용할 때 채용공고에서부터 최종면접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NCS를 도입·적용하기로 가닥을 잡고 채용제도 개선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개선 후 가장 큰 성과 가운데 하나는 신입사원 교육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점입니다. 도입 이전 총 33주에 달하던 교육기간이 도입 이후 20주로 자그마치 13주(39%)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신입사원 업무 만족도가 향상되자(’13년 3.2 → ’15년 4.0 (5점만점)) 중도퇴사율도 급감했습니다. ’13년 10%였던 퇴사율은 스펙초월 채용제도를 도입한 ’14년 8%로 소폭 하락하더니 올해는 2%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앞으로 실제 직무와 관련된 문항으로 채용제도를 끊임없이 고도화하고, 아울러 NCS 채용의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기업과 공유함으로써 NCS를 민간기업에 전파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 주요 성과

 ▪ 신입직원 중도 퇴사율 감소 : (’13년) 10% → (’14년) 8% → (’15년) 2%

 ▪ 업무 만족도(5점 만점) : (’13년) 3.2점 → (’15년) 4.0점

 ▪ 조직 몰입도(5점 만점) : (’13년) 3.5점 → (’15년) 4.2점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산간, 해상, 도서 등 외딴 곳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이렇듯 취약한 근로여건 탓에 신입직원의 평균 이직률은 9.4%(’05∼’14년)에 달했고, 공단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직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성중심 선발에 나섰지만 이번엔 직무 전문성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공단은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여타 기관과 같이 직무관련 사항만 작성토록 한 입사지원서, 구조화된 면접도입에서 나아가 직무상황을 가정한 ‘직무상황 해결 논술’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채용 기법을 도입하였습니다.


그 결과, 허수지원자가 줄고, 중도퇴사율이 감소하는 등 국립공원관리공단 고유의 직무에 적합한 직원을 채용할 수 있었고, 채용과정에 대한 응시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효과성 있습니다 71%)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요 성과

 ▪ 허수지원자 감소 : ’14년 응시자 4,833명 → ’15년 응시자 2,263명

 ▪ 신입직원 중도 퇴사율 감소 : ’13년 4.8% → ’14년 8.9% → ’15년 0%

 ▪ 고·전문대졸 합격자 증가 : ’14년 2.3% → ’15년 25%


한편, 정부는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이 확산됨에 따라 인사담당자·취업준비생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는 인사담당자 상설 교육(’15년 총 13회 실시) 및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사이트 개설(onspec.ncs.go.kr)을 통한 동영상 강좌 및 채용정보 제공, 대학 순회 설명회 및 권역별 상설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순회 설명회 : 총 47회 실시 12,000여명 참여 상설 설명회 : 서울·부산·광주 등 6개 권역에서 총 73회 실시, 4,100여명 참여


앞으로 정부는 올해 130개 공공기관의 성과를 토대로 ’17년까지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으로 ’16년에는 총 230여개(누적) 공공기관에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1.25(수) 14시 이후 보도자료_교육부,고용부,기재부,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경진대회 결과 발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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