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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학기 학교안전, 교육부-교육청 힘을 모았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2. 28. 17:45

교육부는 신학기 학교안전 시·도교육청 담당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합니다.

[교육부 02.25(월) 조간보도자료] 신학기 학교안전, 교육부-교육청 힘을 모았다.hwp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2월 22일(금) 11시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시 ‧ 도교육청 담당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에는 17개 시 ‧ 도교육청에서 안전총괄, 학교시설, 석면관리 및 내진보강 담당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정부의 학교안전정책을 공유하고 시 ‧ 도교육청의 적극적 업무수행을 요청하는 등,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여 학교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큰 학교 석면의 안전한 제거 및 관리,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현장 감독을 철저히 하여 석면 제거 지침이 준수되도록 하고, 석면제거공사 사전예고제를 실시하여 학부모가 사전에 공사를 인지하고 학교가 학사일정을 미리 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지침서에 따라 야외수업 자제, 수업시간 단축, 휴업 시 돌봄교실 운영 등 학생보호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공기정화장치를 개학 전 사전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시설물 안전점검, 학교공사장 화재예방, 내진보강 조기완료 방안에 대해서도 정책을 공유하고 시 ‧ 도 교육청의 적극적 업무처리를 요청하였습니다.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은 “교육부와 시 ‧ 도교육청이 상호 협력하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학생들을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특히, 3월에 개교예정인 학교에 대해서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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