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안)」 수립·발표

「인문사회 학술 생태계 활성화 방안(안)」 논의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홍보계획」 마련

[교육부 03.15(금)09시이후 보도자료] 유은혜 부총리, 제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pdf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5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핵심 과제들을 점검하고 논의‧발표하는 회의로써, 이번 논의 안건은 총 3개 입니다.

* 사회관계장관회의→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로 명칭이 구체화됨(‘19년 2월)

■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19∼2023)(안)｣ 수립‧발표

▶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 수립계획”을 논의, 학생 건강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을 수립

① 초‧중‧고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올해 모두 설치하고, ② 실내 체육시설이 없는 학교에 간이체육실, 옥외체육관을 확충하는 등 ③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④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지원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⑤ 영양·식생활교육을 강화하고, 철저하게 급식 위생을 관리해 나가는 등

⑥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19∼2023)(안)｣은 모든 학생들이 배경‧환경과 관계없이 건강하게 자라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2019∼2022)｣(안) 논의

▶ 학문 균형발전과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

① 인문사회 전공자들의 과학기술과 융합연구 활성화를 지원하고,

② 연구자들이 사회 각계 및 지역에서 강의와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③ 박사급 인문사회연구자에 대한 연구지원을 강화하는 등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인문사회학의 연구 성과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데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인문사회의 가치와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홍보계획(안)」 마련

▶ 포용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 향상

①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포용국가 관련 정책들을 모은 ‘혁신적 포용국가’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3월)하여

② 국민이 각자 처한 상황과 연건 하에서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수혜를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③ 포용국가 정책 영역별로 토론회·포럼 등을 연속하여 개최하여

④ 주요 이슈에 대한 국민의 공론화 불러일으키겠습니다.

⑤ 포용국가 정책홍보 책자를 4월에 제작·배포로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

* http://www.moe.go.kr/spc에서 정책 정보와 관련 누리집에 쉽게 접근 가능

  국민들이 원하는 수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포용국가 주요 이슈에 대하 국민이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의 포용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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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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