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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 단계평가 최종 결과 발표 본문

보도자료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 단계평가 최종 결과 발표

대한민국 교육부 2019. 4. 10. 11:18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 단계평가 최종 결과 발표

[교육부 04.10(수) 10시 보도자료] 2019년 사회맞춤형 선도대학 육성 사업 단계평가 최종 결과 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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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17~'21년)의 성과 관리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한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LINC+ 사업 단계평가

 

① LINC+ 사업 단계평가는 1차로 기존 75개 대학을 평가하여,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계속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우선 선정하였고,

② 2차로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과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간 비교평가를 거쳐,

③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사업비 지원 대상 대학을 추가 선정하였습니다.

④ 이에 따라, 기존 LINC+ 사업 수행대학 대상 단계평가 결과 1차로 61개 대학을 선정하고,

⑤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14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⑥ 총 75개 대학을 향후 3년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실시한 LINC+ 사업 단계 평가는 평가위원 중 60% 이상을 ‘평가위원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에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하며, "LINC+ 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75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LINC+ 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대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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