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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체 초등예비교원 소프트웨어교육 지도 역량 높인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6. 12. 23:21

초등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 사업 2차 년도 박차

 


[교육부 06.13(목) 조간 보도자료] 전체 초등예비교원 소프트웨어 교육 지도역량 높인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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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SWEET)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합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국립초등교원양성기관 12개교의 ’18년 사업 실적과 ’19년 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대학별 사업비를 6월초에 확정하였으며, 사업 참여 대학은 6.13.(목)에 대구교육대학교에서 1차년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모든 초등학교의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며, 중학교는 ’18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어 ’20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합니다.

 초등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교육 강화 지원 사업은 공동참여 과제와 대학별 과제로 구성됩니다. 올해 공동참여 과제는 예비교원의 소프트웨어교육 역량의 향상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문항을 개발하는 것이며, 대학별 과제는 전체 재학생 대상 소프트웨어교육 강화 및 심화 전공 내실화, 소프트웨어 기반 융합교육 기반 조성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선이 주된 내용입니다.

 

2018년 1차년도 사업

① ’18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모든 예비 초등 교원들이 이수해야 할 소프트웨어 필수 이수 학점이 확대되었고,

② 모든 대학에서 기존 컴퓨터 활용법 중심의 과목을 소프트웨어(프로그래밍 등) 과목으로 개편하였으며,

③ 심화 전공 과정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경하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타교과 융합 과목(대학별 평균 12개)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적용하였습니다.

④ 또한, 예비 교원들이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프트웨어교육의 실천적 지도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⑤ 초·중학생, 학부모 대상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학별로 필수로 설정・달성해야 하는 ‘핵심성과지표’와 각 대학의 특성, 목표,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설정하는 ‘자율성과지표’를 통해 2차년도 사업 성과를 관리할 예정이며, 대학 실정에 맞는 사업 운영으로 성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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