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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2019년 고교 직업교육 예산은 2016년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6. 13. 23:41

2019년 고교 직업교육 예산은 2016년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교육부 해명자료 06.13.(목)] 2019년 고교 직업교육 예산은 2016년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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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한국경제에서 보도된 '단기 일자리 집착하느라... 고교 직업훈련 예산은 오히려 삭감'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

교육부의 직업계고등학교 관련 예산은 2016년 2,015억원에서 2019년 2,061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고교 직업교육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울러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10~20%라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 특별교부금 1,281억원 + 국고예산 780억원

  교육부는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올해 1월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학생‧학부모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신산업분야‧지역특화산업분야 등 매년 100개 이상의 학과 개편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를 초과달성할 전망입니다.

  2018년부터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한 교육과정을 전체 직업계고에 도입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교육내용에 반영하는 등 산업계와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취업지원관을 학교 현장에 적극 배치하여 학생들의 현장실습기업과 취업처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현장실습 참여 확대를 위해 중복적인 현장실습 운영절차를 효율화하였습니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고졸 적합직무 및 우수기업 일자리 정보를 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공유함으로써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학교별 전담노무사제 도입 등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관련부처-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중등 직업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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