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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의 매력 속으로 다이빙! 본문
지난 2019년 7월 12일 광주광역시에선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화려한 막이 열렸습니다.
교육부 국민서포터즈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과 여자 다이빙 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 생생한 감동의 물결 속으로 다 함께 풍덩 빠져 볼까요?
이번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는
194개국의 국가대표 선수 2639명이 참가하여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임원 1550명 등을 포함한다면 총 7507명이나 참가하는 세계인들의 대잔치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82명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함께 열심히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
대한민국 다이빙 여자 대표팀을 만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은 우리 선수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고, 북돋아 주기 위하여
여자 다이빙 대표팀인 권하림, 김수지, 조은비, 문나윤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이빙은 언제부터, 왜 시작하게 되었나요?"
선수들은 왜 다이빙을 시작하게 되었냐고 물었을 때, 하나같이 다이빙을 배우고 연습할 때 즐거워서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다이빙을 시작하게 되었느냐는 물음에는 초등학생 때부터라고 답하였습니다. 사실 일찍이부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우수 성적을 내는 다른 국가와 비교해보면, 더욱 일찍 시작해야 한다며 조기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서로 공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부상을 당했을 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팀 닥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전지훈련을 강화하여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대한민국 수영이 발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대한민국 다이빙 여자 대표팀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대표팀에 대한 지원과 대한민국 수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열띤 응원! 우하람, 김영택 선수 응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은 수영장을 멋지게 뛰어드는 남자 다이빙 10m 경기에 우리 대표팀의 우하람 선수와 김영택 선수도 출전하였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우리 여자 다이빙 대표팀도 두 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하였는데요.
태극기를 흔들며 다 함께 숨죽이고 플랫폼 끝의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도, 정신을 집중하고 심기일전하는 우하람, 김영택 선수의 모습도, 출전한 대표팀의 등수를 떠나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여자 다이빙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2019 광주 FINA 세계선수권대회 현장과 대표팀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전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평화와 감동의
물결을 가르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으시다고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2019 광주 FINA 세계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28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얼른 세계인들의 대잔치를 함께 즐겨보세요!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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