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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더위는 피하고~ 건강은 챙기고!

대한민국 교육부 2019. 7. 29. 14:49

올해 7월 5일 전국 곳곳의 첫 폭염경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띠링~ 무더위 속 울리는 휴대폰, 이유는 폭염특보 긴급재난문자?

민안전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해 폭염주의보 내지 폭염 경보 정도에 이르렀을 경우, 이동통신사를 통해 긴급재난문자를 보냅니다. 그만큼 폭염주의보 내지 폭염 경보 발령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먼저 폭염특보의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기상청

 

올해 첫 폭염경보, 시민들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있었던 7월 5일!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더위 속 지친 시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시민분들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매스꺼움, 두통, 흉통, 온열성 피부질환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답변하였는데요! 그렇다면 폭염 속에서는 어떻게 건강을 챙겨야 할까요? 지금부터 폭염 전 준비와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폭염 속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은?

냉방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기상청 날씨 누리 국민행동요령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자료출처: 기상청 날씨 누리 국민행동요령


오늘은 이렇게 폭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숙지하여 보다 현명하게 더위는 피하고, 건강은 챙기는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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