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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은 이미 발표된 단계적 도입 일정에 따른 것이며, 대입 개편을 미루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은 이미 발표된 단계적 도입 일정에 따른 것이며, 대입 개편을 미루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8. 22. 14:26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은 이미 발표된 단계적 도입 일정에 따른 것이며, 대입 개편을 미루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조선일보(박세미 기자)에서 보도된 '대입 개편 미루려고... 직업계高부터 고교학점제 시작하는 교육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는 이미 발표된 단계적 도입 일정에 따른 것으로, “대입 개편을 미루려고 직업계고부터 고교학점제를 시작한다.”는 동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이미 발표*된 계획에 의하면 고교학점제를 직업계고에 우선 도입(’20년 마이스터고 → ’22년 전체 직업계고)하고, 전체 고등학교에 ’22년 제도를 부분 도입한 이후 ’25년 본격 시행할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 「고교교육 혁신방향」(’18.8.17.),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19.1.25.)
아울러,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입 개편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이 숙의‧공론화를 거쳐 국민의 의견을 모아 마련된 만큼, 교육부는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장기적 대입정책은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향후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마련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구‧선도학교 운영, 정책연구 실행, 일반고 학점제 기반조성 지원 등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2020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을 마련하여 단계적 제도 개선과 현장 안착을 철저히 이행해가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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