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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사학연금은 2조 1,315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문
최근 3년간, 사학연금은 2조 1,315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채권 7,540억원, 주식 7,930억원, 대체투자 5,727억원 등 -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동아일보(김수연 기자), 연합뉴스(이효석 기자)에서 보도된 '사학연금, 작년 주식투자서 9,678억원 손실'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내용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지난해 주식 투자에서 1조원 가까운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남.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에서 사학연금이 운용하는 전체 자금 수익률은 10년만에 마이너스 기록
* 국내 : 직접투자(-2,753억원), 간접투자(-4,877억원) / 해외 : 간접투자(-2,048억원)
- 여영국 정의당 의원은 “사학연금이 1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남기며 연금기금의 안정성을 크게 해쳤다”며 “교육부가 그 원인을 상세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사학연금공단에서는 7개 분야*에서 여유자금을 운용중에 있으며, 최근 3년간(’17년~’19.7.31.) 2조 1,315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음
* 7개 분야 : 채권(국내/해외), 주식(국내/해외), 대체투자(국내/해외), 현금성 등
최근 3년간 여유자금 운용 내역을 보면,
- 분야별로 채권에서 7,540억원, 주식 7,930억원, 대체투자 5,727억원, 현금성 118억원의 수익 발생
- 연도별로는 2017년 1조 3,183억원, 2019년 상반기(7.31까지) 1조 2,166억원의 수익 발생
- 다만, 2018년의 경우 4,034억원의 손실이 있었음
채권 및 대체 투자 등에서는 5,644억원의 수익이 발생하였으나, 주식에서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의 영향으로 9,678억원의 손실이 있었음
향후, 교육부와 사학연금공단에서는 ‘투자심의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기금운용성과평가위원회’ 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기금 운용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해외투자, 대체투자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음
<최근 3개년 자금운용 성과>
(단위 : 억원)
분 야 |
2017년 (A) |
2018년 (B) |
2019년(7월까지) (C) |
계 (D)=(A)+(B)(C) |
채권 |
842 |
3,251 |
3,447 |
7,540 |
주식 |
11,180 |
-9,678 |
6,428 |
7,930 |
대체투자 |
1,119 |
2,350 |
2,258 |
5,727 |
현 금 성 |
42 |
43 |
33 |
118 |
계 |
13,183 |
-4,034 |
12,166 |
21,315 |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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