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문

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9. 2. 17:16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육부 09.02(월) 설명자료]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pdf
0.24MB

 

2019년 9월 2일 월요일 동아일보(강동웅 기자), 세계일보(이천종 기자), 한국경제(정의진 기자)에서 보도된 '(동아일보) 취업률 하락에 학생 빠져나가는 특성화고', '(세계일보)"낮은 취업률에"... 서울 특성화고생, 일반고 전학 '러시'', '(한국경제) 특성화고서 일반고로 전학 서울 올 708명...2년째 감소'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직업교육을 선택하는 학생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업교육에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학은 감소추세*이며, 전국적으로도 특성화고 선택하는 학생의 비율은 오히려 증가(’16년 17.4% → ’18년 18.1%) 하고 있습니다.

* ’17년 947명에서 ’18년 777명, ’19년 708명(서울시교육청 발표, ’19.9.1)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생수 / 전체 입학생수): ’16년 103천명/592천명 → ’18년 83천명/457천명(출처: 교육기본통계)

 

아울러 일반고에서 약13,000여명(’19년)의 학생직업교육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부는 직업계고등학교경쟁력을 높이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19.1)하고 후속 세부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 및 학생수요에 부응하여 학과개편*을 지원하고,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등을 통해 학교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19년부터 연간 100개 이상 → ’22년까지 약 500개 학과

또한 직업계고 현장실습‧취업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지원해나가고 있으며 관련하여 ’20년 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하였습니다.

* (’19년 780억원 대비 571억원 증액) 중앙취업지원센터운영지원(18억원), 기업현장교육지원(205억원),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1,107억원),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개발(21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1,351억원 지원

앞으로도 교육부는 직업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강화하여 우수한 기술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