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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슴 뛰는 열정의 현장, 장애학생 직업기능대회 개막

대한민국 교육부 2019. 9. 30. 15:52

 

가슴 뛰는 열정의 현장, 장애학생 직업기능대회 개막

- 2019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발달장애영역, 12종목)

- 10월 1~2일 이틀 간 직업 및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 열려


[교육부 10.01(화) 조간보도자료] 가슴 뛰는 열정의 현장, 장애학생 직업기능대회 개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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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관하는 2019(제48회)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가 10월 1일(화)과 2일(수) 이틀 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196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8회를 맞은 이 대회는 그동안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감각․지체장애(시각․청각․지체) 영역과 발달장애(지적, 정서․행동, 자폐성) 영역으로 나누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발달장애영역의 2개 분과 12개 종목*에 시․도 예선전을 거친 22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 (특수학교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다과요리, 제품포장, 종이공작, 케이크장식 (특수학급 분과) 바리스타★, 다과요리, 사무보조, 외식보조, 제품보장, 케이크 장식 < 신설된 종목>

<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요 >

- 기간/장소: 2019년 10월 1일(화) ~ 10월 2일(수) / 더케이호텔(서울)

- 주최/주관: 교육부 / 서울특별시교육청

- 내용: 2019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및 직업체험부스 운영

* 발달장애영역 2개 분과 12개 종목

- 대상: 전국 특수학교(급) 중‧고등학생 222명

- 참석: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학생 및 지도교사 등 1,500여 명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되며 참가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모두에게 대회장상을 수여한다.

 

 입상작 중 최고의 작품 1편은 대상인 국무총리상이, 각 종목별 최우수작 12편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28개의 직업 및 문화 체험부스와 신기술체험관*, 진로․직업 상담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의 장도 이번 대회에 마련된다.

* 자율주행체험, 드론체험, 5G 스포츠체험 등

 

 체험활동은 10월 1일(화) 10시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이틀 간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보도자료(붙임자료 포함)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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