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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대회,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돋보여
- 제1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 시상식 개최
- 전국 초・중・고・대 재학생 143편 제안, 14편 시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일(금) 오후 2시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제1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공데이터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말하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해 재사용 및 재배포도 가능합니다. |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들의 문제해결,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 「2019 교육부 정부혁신 시행계획」 5-2. 국민 중심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5-1-1. 국민 관심이 높고 국민 삶과 밀접한 교육정보 공개 확대
전국의 초·중·고 부문 93팀 및 대학 부문 50팀이 참여하여 교육 공공데이터를 토대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포스터(또는 프리젠테이션)를 선보였다.
올해 수상작은 모두 14편으로 초·중·고 부문 한성과학고 ‘쏘예팀’과 대학 부문 중앙대학교 ‘건강지킴이팀’이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 (초·중·고 부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입상 4팀
(대학 부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입상 2팀(붙임1 참조)
- 한성과학고 ‘쏘예팀’은 특수교육 대상자 변화율과 특수학급 포화도를 바탕으로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지역을 시각화하여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중앙대 ‘건강지킴이팀’은 다양한 통계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요인들을 찾아내고 수준 높은 분석을 수행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유미 교육부 차관보는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및 협업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붙임자료 포함)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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