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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 입학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본문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 입학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1월 2일 목요일 한국경제(박종관 기자)에서 보도된 '온라인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 전면 도입했지만 정보 ‘반쪽 공개’로 올해도 유치원 입학대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우리부는 유치원 입학 절차의 공정성 확보와 학부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유아 모집 시 ‘처음학교로’를 활용하도록 시도별 조례 제정을 지원하였고, 이를 근거로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를 통해 2020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하였습니다.
※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율 : (’17.) 2.8% → (’18.) 59.4% → (’19.) 100%
아울러, ’처음학교로’를 활용하지 않고 현장 접수를 유도하는 등의 불공정 모집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불공정사례 신고 접수 시(콜센터, 민원, 비리신고 등) 시도별로 행·재정적 처분 실시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 추진 일정*에 따라 일반모집 완료 후, 모집인원을 충족한 유치원은 등록변동으로 인한 결원 발생 시 대기자를 대상으로 ’19년 12월 한 달 동안 추가선발을 실시하고, 모집인원을 충족하지 못한 유치원은 ’19년 12월부터 ’20년 1월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합니다.
*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 운영 일정 : 우선모집 접수·등록(’19.11.5.∼14.) → 일반모집 접수·등록(’19.11.19.∼29.) → 대기자 관리(’19.12.) 및 추가모집(’19.12.∼’20.1.)
또한, 시도교육청은 추가모집 기간 중 ‘처음학교로’ 및 교육청 홈페이지에 유치원별 추가모집 정보를 안내하는 등 학부모가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부는 지속적으로 학부모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처음학교로’ 시스템 및 입학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유아의 학습권 보호 및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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