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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정지해 있는 별똥별?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국내 개발 최초 정지궤도 위성,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기획취재]한국항공우주연구원‘통신해양기상위성사업단’탐방기 [인물취재]인공위성의 달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통신해양기상위성사업단’ 책임연구원 이호형 박사님을 찾아서 “와~ 저 별똥별 좀 봐!” “저건 별이 아니라 인공위성이라고!” 요즘은 도시의 광공해가 심해 밤하늘의 별똥별은 커녕 별을 보기도 쉽지 않지만, 겨우 보이는 별똥별조차도 어쩌면 인공위성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둡게 빛나면서 별들 사이를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로지르는 그것! 바로 지구로부터 500km에서 1500km 고도의, 비교적 가까운 상공에서 순회하고 있는 ‘저궤도 인공위성’입니다. 그렇다면 ..
- 안정적 학교생활 지원 및 전공 관련 근로경험 기회 대폭 확대 - - 저소득층 초ㆍ중ㆍ고 멘토링 사업 지원으로 일석이조의 저소득층 지원 -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생(전문대학ㆍ4년제 대학)의 안정적 학교생활 지원과 산업체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2009년도『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ㆍ발표하였습니다.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에게전공 관련 근로경험 및 사회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대학의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봉사역할 제고를 위해 2005년부터 전문대학에 지원되어 왔던 사업으로, 최근의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 하에서 저소득층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수혜대상을 4년제 대학생까지 확대하고, 사업예산을 대폭 확대한 1,095억원을 편성하여총 3만 7천여 명에게 연평균 300..
한국 교육의 새로운 물결을 한눈에! 2009 교육박람회 (사)한국교육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제6회 교육박람회”가 2009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COEX에서 개최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영어전용교실 우수 운영사례 콘테스트’와 동시에 개최되는 ‘2009 교육박람회’는 교육의 정보화 및 교실의 현대화, 영어체험(전용)교실의 등장으로 인한 학교 교육환경의 새로운 물결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변화의 모습을 ‘2009 교육박람회’에서 직접 만나보자!^_^ 2월 6일 오전 10시, 코엑스 한편에 위치한 인도양홀 앞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이는 다름 아닌 ‘2009 교육박람회’를 보기위해 모인 인파였다. 교사와 교육관련 회사,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들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6년간 영어 공교육 완성을 목표로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강화에 나섰다. 학생들의 영어노출 시간을 확대하고 영어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꾀하는 한편, 영어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주요 골자. 부산시교육청의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의 현장을 소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6년간 학교 공부만으로도 영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에서 추진되고 있다. 첫째, 학생들의 영어노출 시간을 확대한다. 둘째, 영어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킨다. 셋째, 영어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학생들의 영어노출 시간을 확대하라 ‘영어로 듣고 영어로 말..
창의적인 영재가 되기 위한 6가지 조건 뉴턴의 고전 물리학 이론을 뒤엎고 20세기 새로운 물리학 양자역학의 기초가 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물리학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비중이지만 가장 창의적인 산물로 꼽힌다. 그 또한 과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상상력과 창의성이라는 것을 줄곧 강조한다. 사실 그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상상이란 우리가 접하지 못한 것이며 창의성 또한 우리가 맛보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다. 아인슈타인은 또한 노벨상이나 새로운 획기적인 발견은 지식의 축적이나 그에 따른 노력의 산물이기보다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사석에서 노벨상 수상 가능성은 이미 대학 입학 전에 나타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해서 어릴 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아니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