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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 (신체발달) 키는 중·고생 모두 미미한 증가, 초등생은 예년 수준, 비만율은 10명 중 1.5명 수준이고, 매년 증가하는 경향 ◈ (생활습관)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패스트푸드 섭취 늘고, 채소 섭취는 줄어드는 경향, 주3일이상 격렬한 신체활동도 감소 ◈ (건강문제) 시력이상(나안시력 0.7이하 등) 53%, 치아우식증(충치) 유병률은 25% 수준이고, 최근 5년간 둘다 소폭 감소하는 경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23일(목) 2019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는 초․중․고생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 (건강조사) 및 주요 질환(건강검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1,023개 표본학교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 초‧중‧고 표본..
"고졸인재를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부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와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고졸인재들의 취업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고졸취업자 지원 확대와 직업교육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고졸인재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부에서 ‘중앙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내용과 같이 중앙취업지원센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입시과열 및 과잉학력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경감과 청년의 소질, 적성이 반영된 새로운 ..
코로나19 이후 미래 교육을 위한 지자체-교육청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격차 해소 방안 및 지역 현안 등을 협의하였습니다.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교육청과 지자체,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자세히보기 ▶️ https://url.kr/Ncyq8U #교육부 #포스트코로나 #시도교육감 #호남권간담회
아무리 고민해도 끝없는 나의 진로! 앞으로 무엇을 할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늘 고민이죠? 특히, 대학진학을 앞두고 전공을 결정할 때나, 대학진학 후에 전공이 맞지 않아 다른 전공을 찾을 때는 더욱 고민이 될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한 전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전공도 DIY! 나만의 전공을 만들 수 있는 제도가 몇몇 대학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자기설계전공’인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전국의 모든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는 아니지만, 일부 대학교에서 ‘자기설계전공’이라는 이름으로 학생이 직접 전공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놓았어요. 특히, 학생 본인이 전공명과 교과과정을 만들고 실제 그 전공으로 졸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