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9/04 (10)
교육부 공식 블로그
102개국 청년 대표, 독도에서 평화를 외치다 - 2017. 외국인 유학생 비정상회담 ‘독도’에서 개최 - 교육부와 경상북도, 내일신문은 8월 29일(화) 경상북도청에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02개국 163명이 참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독도 비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역사탐방 및 평화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의 청년에게 알리고, 평화 의지를 상징하는 섬으로 만들고자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를 역임한 알렉산더 닐(Alexander Neill)의 특강과 분임 토론을 통한 세계평화선언문 채택 후, 울릉도‧독도 답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될 ..
스펙 아닌 스토리펙으로 아웃사이더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SNS작가 이창민 “왕따, 아웃사이더, 고졸 평균 이하 청년 백수에서 SNS작가가 되기까지” 요즘 사회적으로 청소년, 청년들이 특히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수저논란, N포세대, 헬조선 등... 지금 시대와 환경을 부정하는 용어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서 자신의 과거, 단점 그리고 아픔을 이겨내고 현재는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SNS작가’라는 기존에 없던 직업을 선택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휴먼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민 작가입니다. 본 기사에서는 ‘SNS 1호 작가’ 이창민 작가와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이창민 작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2016학년도 대한..
과거와 달라진 태백,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소개합니다. 교육부는 매년 각 학교로 교실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에 시도별, 지역별 학습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데요. 현장체험학습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장체험학습을 소개합니다. 교과별로 체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양한 장소가 정해지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과거의 탄광 이미지를 벗고 교육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백의 현장체험학습 장소들입니다. 지..
검정고시 출신자,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 학력증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서 신청하세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원서 접수에 필요한 검정고시 자료를 온라인 신청을 받아 대학에 제공하는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 자신의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학에 제출하는 것으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개별대학에 직접 자료를 제출해야 했던 수험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시행되었습니다. ※ 온라인 제공 신청 건수 : (‘15학년도) 4,..
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의 정원 외 입학비율 조정 -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의 정원 외 입학비율을 의과대학의 경우와 동일하게 5%로 조정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 29일(화) 제38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보건복지부의 의료인력 수급 전망 결과*에 따라, 치과의사 및 한의사의 적정 인력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원 외 입학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 및 국회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되었습니다. * 치과의사 및 한의사 중‧장기 인력수급추계에 따르면 수요 대비 공급 과잉 우려 현재「고등교육법 시행령」제29조 제2항 제2호(재외국민 및 외국인), 제9호(전문대 연계과정 ..
2018년도 교육부 예산안 발표 - 교육의 국가책임성 및 공공성 강화 중점 - (어린이집 누리과정 국고 지원 2조 586억원, 국립대 혁신지원 1,000억원)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재양성을 위해 2018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68조 1,880억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도 예산안은 올해의 본예산 61조 6,317억원보다 6조 5,563억원(10.6%) 늘어난 규모로서 유아및초중등교육 53조 7,326억원, 고등교육 9조 4,417억원, 평생․직업교육 5,875억원, 교육일반 등 기타 4조 4,26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8년도 예산안의 10.6% 증가율은 정부총지출 증가율 7.1% 보다 3.5%p 높고, 최근 교육부 예산안 증가율 중 가장 높게 증가*..
운영위원 자격 요건 강화 등으로 유치원운영위원회 공공성이 보다 확고해져 - 「유아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8월 29일(화) 제38회 국무회의에서 운영위원 결격 및 당연퇴직 규정 신설 등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붙임’의 「유아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 전문 참조 이번 개정안은 초‧중등교육법과 달리 운영위원의 자격 제한, 긴급 사안의 신속한 대처 등이 현행 유아교육법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아 발생하는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치원운영위원의 자격 요건 강화 현행「유아교육법」에는 유치원운..
동화로 피어내는 화합의 소리 ‘2017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 ‘2017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인 33명의 일본 어린이들, 33명의 중국 어린이들, 그리고 34명의 한국 어린이들이 서울과 제주에서 일주일 간 다채로운 체험 및 교류 활동을 함께 해나간다. ▲ 개회식이 준비되는 동안 장내는 벌써 친해져 장난을 치고 있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지난 8월 18일 신라호텔에서 ‘2017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200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2011년 대회부터 한국, 일본, 중국에서 매년 돌아가며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개최는 서울과 경주에서 진행된 지난 20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