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2/07 (5)
교육부 공식 블로그
마스크, 소독제 등 학교 방역물품 구입에 활용하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에 특별교부금 249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 자세히보기 : https://bit.ly/2H1oWmT #교육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교육기관 #학교 #특별교부금 #249억원 #시도교육청 #마스크 #소독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특별교부금 249억 원 전국 시도교육청 긴급 지원 - 마스크, 소독제 등 학교 방역물품 구입에 활용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육기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249억 원을 17개 시도교육청에 긴급 지원한다. 이는 신학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학생 및 교직원의 예방수칙 실천을 돕고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으로, 각급 학교에서 마스크, 손소독제, 시설소독약품, 의료용 장갑 등 학교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활용하게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행평가란, 교사가 학생이 학습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이나 그 결과를 보고, 그 학생의 지식, 기술, 태도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평가방식이죠. 즉!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을 나타낼 수 있도록 산출물을 만들거나, 행동을 보이거나, 답을 작성하도록 요구하는 평가를 말합니다. ▼ ▼ 그 중 과제형 수행평가란, 2020년부터 과제형 수행평가가 사라진다? 2019년 12월 17일 교육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령안을 발표했습니다. 수행평가의 용어 정의에 ‘교과 수업시간에’ 라는 문구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수업 시간 외에 이루어지는 과제형(숙제) 수행평가를 없애 학생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20년 02월 07일 금요일연합뉴스(박성진 기자)에서 보도된'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 판단... 수업일 단축허용'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한 적이 없으며, 해당 기사는 기자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향후 교육부는 근거 없는 오보를 통해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기사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는 등 강력 대응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발생 당시 정부의 대응 선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학교장이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 등을 감안하여 개학연기..
저는'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죠. 아직은 조금 여유로운 2월! 영화나 책을 보면서 인간의 권리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건 어떠세요?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차별 #인종 #편견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책, 입니다. 이 책은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생 책'이라 언급되고 있죠. 는 1930년대 미국 앨라배마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인종 갈등과 정의에 대하여 다룹니다. 흑인 청년이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쓴 상황에서, 편견 없는 백인 변호사 '애티커스'가 주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흑인 청년을 변호하는 것이 큰 줄거리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