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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명 : 조선일보 / 2022. 12. 13. (화) 제목 : 점수 낮은 교사 재교육도 없어져…하나마나 한 교원평가 교원능력개발평가는 2010년 전면 도입 이후,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학부모 등의 의견제시 통로로 활용되어왔으며, 교육활동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왔습니다. 평가 결과는 우수교원에게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지원필요교원에게는 능력향상연수를 지원하는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어왔으며, 성과급이나 승진 등 인사·보수와는 연계되지 않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평가 실시를 한 차례 유예하였으며, 2021년에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료교원평가를 제외하고 시도교육청이 자율적으로 평가결과 활용 연수계획을 수립·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였습..
□ 2023년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학원생의 범위를 기존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기술석사 과정 재학생’ 에서 ‘특수․전문대학원 재학생’까지 확대 □ 2023학년도 1학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12월 29일(목)까지 학자금지원 구간 산정을 위한 ‘사전신청’ 이용을 권장 교육부는 12월 13일(화), 국무회의에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률에서 대통령령에 위임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대학원생의 범위를 기존 ‘일반대학원의 석․박사 또는 전문기술석사 과정 이수자’에서 ‘특수․전문대학원의 석․박사 과정 이수자’까지 확대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생의..
언론사명 : 연합뉴스 / 2022. 12. 11. (일) 제목 : 이주호 “수시모집 역풍 반성해야... 교사 책임 가장 커” 현장에서 힘들게 노력하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시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수업의 변화, 교사의 변화가 없었던 것"이라는 발언이, 마치 입시 논란의 책임이 교원들에게 있는 것처럼 잘못 전달되었습니다. 저의 본래 취지는 교사의 책임감 있는 변화 없이는 수시제도에 대한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 결코 교사 탓을 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입시제도가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크나큰 고통이 되고 있는 것은 교육계 모두의 책임이며 그 중에서도 교육부 수장인 본인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