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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술 창업기업 투자유치’교육부 적극 나서 -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Startup)의 성장지원을 위한 IR 및 데모데이 개최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학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행사에는 전국 20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단(참여대학 52개)’과 연계된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이 참여하고, 투자유치 캠프→ 멘토링→ 아이알(IR)** 및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I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연150억원, 20개 사업단) ** IR(investor r..
예술이 꽃피는 섬으로 떠나는 꿈과 희망의 항해 - 전국 4,100여 명 학생들이 예술로 하나 되는 제6회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개최 -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9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2박 3일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제6회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초·중·고 150개교 학생들 4,100여명이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예술동아리 공연 및 예술 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 학교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성장과 긍정적 변화를 예술 공연으로 보여주고 예술을 매개로 한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공유·확산..
2016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명장공방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 총 17개교 선정, 화훼디자인, 보석 및 금속가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 교육부는 9월 26일(월)『2016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명장공방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명장공방은 기존 운영학교 10개교에 대한 평가 및 재선정과 신규학교 7개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17개교에서 16개 직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명장의 후계자 양성을 통한 기술 보존 및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학교 직업교육의 현장성 제고 ※ 사업규모 : (’14년) 7교(시범운영) → (’15년) 10교 → (’16년) 17교 『명장공방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명장이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기술전수를 통해 뿌리산업 ..
2016년 9월 26일 동아일보에서는 “대학부패 근절하겠다던 교육부 비리 저지른 32곳에 올 717억 배정”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관련 보도 내용은 교육부의 부정비리 대학에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올해 총 717억 2100만원 지원 내용과 선정평가 시, 감점 비율이 작아 9개 사업에는 그대로 선정되거나, 실제 삭감 대상 대학은 32개교 중 7개교, 삭감 예산은 총 6억3800만원으로 전체 사업예산의 0.88%에 불과하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대한 해명 내용입니다. 첫째, 부정비리 관련에 대해서는 우리 부는 해당 재정지원사업과는 직접 연관되는 부정비리가 발생한 대학에는 해당 사업관리규정에 따라 협약해지, 사업비 환수 등의 제재를 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과 직접 연관이 없는 부정비리에 대한 전..
교육부, 조기취업 학생 학점부여 방안을 대학에 조치 - 취업한 학생은 학칙에 특례 규정을 마련하면 학점부여 가능 - 교육부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논란이 제기된 조기취업 학생에 대한 학점부여와 관련하여 ‘각 대학의 자율적 학칙개정으로 취업한 학생에 대한 학점부여가 가능함’을 대학에 조치하였다(공문시행, ’16.9.26)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한 학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검토, 각급 대학의 의견수렴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건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위와 같은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 취업한 학생에 대한 학점부여는 대학이 학칙에 특례 규정을 둘 수 있도록 건의 이번 조치에 따라 대학이 자율적으로 취업한 학생에 대한 특례 규정을 학칙으로..
2016년 9월 25일 매일경제에서 ‘엉터리 대학평가’부실대학에 515억 퍼줬다 관련하여 보도하였는데요. 주요 보도내용은 9월5일 발표한 대학특성화(CK)사업 재선정평가 선정 결과로, 원점수가 60점 미만으로 탈락대상이었던 사업단(89개 가운데 78곳)을 대거 선정하였다고 지적하며, 전체의 88%가 기준에 미달했지만 사업단별 평균 6억6000만원씩, 총 515억원의 국민 세금을 쏟아부었다는 내용이었고, 특히, 영남대의 경우 동일 패널 내 지원한 사업단이 1곳 뿐이었는데 과락기준을 적용해 가점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탈락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감점(10점)을 적용한 결과로 선정 대학이 뒤바뀐 사례도 생겼다고 지적에 대한 해명내용입니다. 첫째, 원점수 60점 미만 탈락대상 대학의 대..
2016년 9월 26일 국민일보에서는 진로교사 업무에 있어 준비할 것이 너무 많은 업무 고충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보도내용은 일반교과 대비 주당 수업시수는 적지만 진로상담 등 업무 과중과 교장 등 관리자에 따라 교원 간 업무협력 등 진로교육 여건 차이 발생, 기존 전공으로의 전환 요청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내용입니다.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진로전담교사의 과반수 이상이 업무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일부 교사는 전과 이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에 중등 진로전담교사는 주당 10시간 이내의 수업과 8시간 이상의 학생 진로상담을 담당하도록 지침을 안내하였고, 진로전담교사가 본연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도 이미 발송하였습니다. ..
2016년 9월 25일 YTN에서 [교육부 주최 행사 ‘일본해’지구본 배부]에 관련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보도내용입니다. 교육부가 주최한 박람회에서 동해가 아닌 ‘일본해’가 표기된 지구본을 나눠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지구본은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기부와 방과후학교 박람회에서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방과후체험 기념품으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내용입니다. “2016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박람회”를 주관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생들에게 기념품으로 조립 스크래치 지구본을 포함한 총 5종의 기념품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중 조립 스크래치 지구본은 조립을 한 후 관심있는 부분을 스크래치 하는 활동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전시장 부스에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