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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분할 납부제도, 뭐가 달라졌나요? 대학등록금을 낼 때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닙니다. 특히 한꺼번에 수 백만원의 돈을 내려면 말이죠. 교육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런 부담을 고려해 지난 1월 1일 등록금 분할 납부제도를 개선했는데요. 등록금 분할 납부 횟수를 4회 이상으로 늘리고 등록금 고지 방법을 개선한다는 내용입니다. 또 분할 납부 할 수 있는 대상도 늘어났고요. # 대학등록금 분할 납부제도 개선안 발표 내용 (클릭) # 등록금 납부제도 개선방안 시행 모니터링 결과 (클릭) ♣ 개선1. 분할 납부 횟수 4회 이상! 등록금 고지서에 분납제 명시! 올해부터 바뀐 대학 등록금 고지서를 보면, 등록금을 한 번에 낼지 아니면 4회 이상에 걸쳐 나눠서 낼지, 나눠서 낸다면 몇 번에 걸..
국내 첫 소프트웨어(SW) 전문 ‘대덕SW마이스터고’ 개교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대덕SW마이스터가 3월 2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교한 마이스터고는 신입생 80명 모집에 264명이 몰려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모집단계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대덕SW마이스터고에서 학생들은 1학년에 공통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2학년부터 SW개발과(2학급 40명), 임베디드SW과(1학급 20명), 정보보안과(1학급 20명) 중 본인의 적성과 희망 등을 고려해 전공학과를 선택하게 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SW 기본은 물론 SW의 세부 분야까지 배울 수 있게 되는 거죠. 한마디로 SW 특화 교육을 받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 학교 학생들에겐 졸업까..
등록금 납부제도 개선방안 시행 모니터링 결과 ◈ 주요 251개 대학중 190개교(76%)가 분할납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등록금납부고지서에 명시 ◈ 2015학년 1학기 대학등록금 모니터링 결과, 집계된 310개교 중 261개교 동결, 48개교 인하 교육부는 신학기 대학별 등록금 납부제도 개선방안 시행 모니터링 결과와 신학기 등록금 동향을 잠정 집계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대부분의 대학이 등록금 분할납부제도를 도입하고 있음에도 이용실적이 저조(2013년 2.2%)하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대학 등록금 납부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시행 중에 있습니다. * 교육부 보도 참고자료(2014.12.30) 참조 이번 실태조사는 분할납부 활성화 방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
「인성교육진흥법 시행령」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인성 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범사회적인 인성교육 지원체제 구축 - 인성교육 종합계획을 매 5년마다 수립 - 국가 인성교육 주요정책 심의를 위해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신설 -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인성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연수 및 평가 지원 교육부와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상임대표 정병국 의원)은 정책연구진(연구책임자 서정화 한국학교교육연구원 이사장)에서 마련한「인성교육진흥법 시행령」제정안에 대한 전문가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2015년 2월 27일(금) 10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성교육진흥법 시행령」안은 학교‧가정‧사회가 유기적인 체제 구축을 통한 인성 중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제정..
초등생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관련 보도 설명 ■ 언론사명 : SBS 8시 뉴스 ■ 보도일시 : 2015.2. 26 (목) ■ 제 목 : "학업 측정 어렵다" 초등생 '일제고사' 재도입 검토 ■ 주요 보도내용 ○ 교육부는 초등학생 학력측정이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14년 정책연구를 실시하였음 ○ 정책연구 결과 4가지 개선안이 나왔는데 모두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재도입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아 재도입에 무게를 실고 있음 ■ 설명 내용 ○ 교육부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대상과 내용, 평가도구의 유형, 정보공시 등 체제 전반에 대해 재구조화 방안에 관한 정책연구를 실시한 바 있음. ○ 정책연구진은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시행에 대해 다양한 제안을 한 바 있으나, 교육부는 초등학교 국가수준 ..
2014년 사교육비‧의식조사 결과 발표 ◈ 사교육비 총 규모 5년 연속 감소, 사교육 참여율 및 참여시간 7년 연속 감소 ◈ 초중고, 일반교과 사교육은 줄고, 예체능은 늘어 ◈ 1인당 월평균 명목 사교육비는 1.1% 늘고, 실질 사교육비는 1.5% 감소 교육부는 2월 27일(금), 통계청과 공동 실시한 2014년 사교육비․의식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전국 초·중·고 1,189개교 학부모·학생 78,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과 10월, 연 2회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것입니다. * 학부모 44,000명(사교육비․의식조사), 학생 34,000명(의식조사) 2014년 사교육비 총 규모는 약 18조2천억원으로 2013년 18조6천억원 대비 4천억원(Δ2.0%) 감소하여 2009..
2015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한국의 ICT 활용교육 경험을 나눈다 - 제9차 국제교육협력포럼 개최 - 교육부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종섭 교수)는 금년 5월 개최 예정인 2015 세계교육포럼*을 준비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9차 국제교육협력포럼(20.2.27, 금)을 개최합니다. *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포럼으로, 1990년 출범한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 EFA)의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2015년 이후 세계교육발전 목표를 설정 ● 일시/장소 : 2015.5.19.(화)-22.(금) / 인천 송도 컨벤시아 ● 참가 규모 : 유네스코 회원국(195개 정회원국, 8개 준회원국) 장관급 대표, 유엔, 세계은행 ..
유·초·중·고 발달단계별‘학교 안전교육 7대영역 표준안’발표 - 생활, 교통, 재난안전에서 응급처치까지, 체험·실습 중심으로 편성 - 교육부는 ‘교육분야 안전 종합 대책’(2014.11월)에 따른 후속조치로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마련하여 2월 26일(목)부터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7대 표준안 : 생활/교통/폭력・신변/약물・사이버/재난/직업/응급처치 이번에 제공하는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 발달단계(유아~고교)에 맞게 체험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초등에서는 생활안전, 폭력·신변 안전 영역을, 고등학교에서는 실습 시 직업안전을 강화하는 등 안전 교육 분야 전반에 걸쳐 표준안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