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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24.(금)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숲 치유 캠프(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에 참석*하여,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교육부, 산림청, 코레일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14.8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치유를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 체험, 가족 캠프, 예술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①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체험 중심의 치유사업으로, ②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 능력..
초등교과서 게재 놀이가 일본에서 유래되었다는 일부 주장은 학계 검토를 거쳐 중론에 따라 조치하겠습니다.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국민일보에서 보도된 '위안부 관련성 제기 '우리집에 왜 왔니' 유래 밝힌다.' 외 1건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일부 놀이가 일본 전통놀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전통문화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전문가 심층 자문, 학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학계 중론에 따라 교과서 수정 필요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집에 왜 왔니' 놀이가 일제강점기 위안부 강제동원에 연관돼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교육내용의 적합성 차원에 적극 확인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사실에 근거한 오류 없고 정확한 교과서 개발·보급 및 상시수정·보완을 위하..
제10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 개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20.(월) 오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10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며, 에듀파인 적용 현황, 국‧공립유치원 확충 및 서비스 개선 추진 현황 등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과제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시도‧중앙간 현장 중심의 소통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에듀파인 적용 현황 ① 에듀파인은 올해 의무도입 사립유치원 568개원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유치원 751개원, 총 1,319개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② 내년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이 사용하게 되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강화와 유아교육 신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공립유치원 확충 ① 국‧공립유치원 확충은 지난해 ..
학력 미인정 고교 졸업자가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가 없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SBS에서 보도된 '미인정 졸업장으로 대학 입학... 부정 입학 관문 우려'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우리부는 학력 미인정 고교 졸업자가 대학에 입학한 사례 관련 권익위로부터 부정입학 여부 확인 요청을 받아 조사 중, 유사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관련 학교에 대한 소명 요청 등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그 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학력인정 고교는 시도 교육감이 지정·고시하도록 되어있으나 학교 목록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어, 학력 미인정 고교 졸업자가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가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조하여 대입자격 확인 체계를 계선할 계획입니다.
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17.(금) 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서울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최하고,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정책의 주요 과제이자 정부혁신의 역점과제로서 위기청소년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사회관계장관회의 ① 이번 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② '사람 중심의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종사자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함께하..
제2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 개최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산업과 직업교육의 동반 혁신'을 주제로 제2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이하 지역교육포럼)」을 개최합니다. 국가교육회의는 지역-산업-삶-교육의 연계를 기반으로 한 2030 미래교육체제 수립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경남을 시작으로 지역교육포럼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두 번째 행사로 전통적 교육도시 대구에서 한국 중등직업교육의 현황과 고등직업교육과의 연계,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의 실현가능성 등을 토론할 예정입니다. ■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 포럼 구성 ①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한국 직업교육의 현황과 발전방안과 관련..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 단계평가 최종 결과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17년~'21년)의 성과 관리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한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 [관련 근거]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기본계획 (단계평가) 2년 간 추진실적의 서면 및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대학을 평가(매우우수/우수/보통)하고, 사업비 재배분 및 하위 20% 내외 대학은 비교평가 대상* 포함** * 단계평가 하위 20% 대학과 신규진..
누리과정이 국가수준 공통 교육과정으로 자리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는 5월 16일(목) 이화여자대학교 LG컨벤션홀에서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 주관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안)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누리과정 개정안에 대한 교육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교육과정심의회,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심의 및 행정예고를 거쳐 7월 중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누리과정 개정안은 교육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17년 12월 “유아교육 혁신방안”에서 제시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개편 방향"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이번 누리과정 개정안은 육아정책연구소 주관으로 2018년 유아교육계와 보육계 전문가들 중심으로 ‘누리과정 개정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