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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리 보안지침 강화, 부정행위자 처분 조항을 명시합니다. 9월까지 중·고등학교 전수 점검을 실시합니다. 별도 평가관리실 지정운영, CCTV 설치 등을 추가 검토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20.(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시험지 유출’ 관련 긴급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시험지 유출’로 인한 국민적 우려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제안한 단계별(‘출제-인쇄-보관-시험’) 각 시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강화와 부정행위자·보안사고 관련자 조치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
바다, 강에서 교사들의 생존수영 지도역량을 높였습니다. 초등교원 250여명 참가하는 생존수영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7.23.(월)부터 충남 대천임해교육원(바다)과 서울 한강에 위치한 안심 생존수영 교육지원센터(강)에서 초등교원 생존수영 현장 연수(이하 생존수영 교원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생존수영 교원연수는 전국에서 참여한 2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감 있는 연수진행을 위해 바다, 강 등 실제 물놀이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교원의 생존수영 지도역량 신장 및 중요성 인식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올해 생존수영 교원연수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도록 연수기간과 대상을 확대하고, 특히 바다‧강에서의 실전 연수프로그램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연수 대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20.(금) 14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시험지 유출’ 관련 긴급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단위학교 시험지 유출에 따른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 시험지 관리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단위학교 시험관리 및 관련자 책무성 강화 방안, 보안 업무 소홀·부정행위자에 대한 조치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시·도교육청 간 학생평가 교차점검 중 단위학교의 시험지 보관 및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결과 일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시험지 유출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2학기 시작 전까지 ..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조선일보에서 발행된 “中企 울린 교육부 [‘통학버스 알림 앱’ 함께 추진하곤 사업시행 땐 배제]”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보다 먼저 기술을 개발한 민간 중소기업과 시범 사업을 운영하였음에도, 교육부가 중소기업을 배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교육부-학부모 요구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한 중소기업이 금전적 손해를 입었으며, “정부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는커녕 판로를 원천 차단”하였다고 지적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교육부는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2017년 도로교통공단과 시범사업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도로교통공단이 기술 개발에 필요한 기업을 선정(웰티즌)하여 개발‧운영했습니다. 2..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포스터, 웹툰, 수기 등 3개 부문 42편이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는 7월 19일(목),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이병형 홀)에서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안전한 학교 공모전’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진행하여 2017년까지 총 3,814편의 응모작품 중 총 161편을 시상했습니다. 올해는 웹툰 부문을 추가하고 특히 전년도 캐릭터 부문 수상작을 활용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였으며, 6인 이상이 단체로 응모한 기관(유‧초‧중‧고)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교육부, 특허청 및 16개 시도교육청은, 초중고 창업체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힌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특허청(청장 성윤모) 및 16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7월 20일 금요일 서울 코리나아 호텔에서 초‧중‧고 학생 창업체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교육부- 특허청- 시도교육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교육부와 특허청은 △학생‧교원 대상 콘텐츠(창업체험교육, 발명교육)를 공동으로 활용‧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수 프로그..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좋은교사운동 홈페이지에 게재된 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기자회견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민참여단에 제공되는 숙의자료에 대해, 공론화 의제 협의회의 상호 검증 회의 이후 새로운 내용 추가는 불가하며 새로운 내용 추가 여부는 공론화위원회에서 점검해야함 ○ 원칙을 그대로 지킨 의제 2팀만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룰을 어긴 팀에게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는 불공정한 사건이 발생함 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대입제도 공론화 의제 2팀 참여단체’ 명의의 7월 18일자 ‘대입 공론화 운영,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제하의 기자회견문에 대해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위원회는 숙의 자료집 작성에 있어, 주요 과정을 ..
여름방학 석면해체·제거 실시 641개 학교 석면모니터단을 운영합니다. 석면 잔재물 검사 책임확인제, 새 가이드라인 적용과 기준을 강화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 환경부(장관 김은경),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여름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총 641개 학교에 대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 겨울방학에 석면해체・제거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발견되는 등 그간 학교 석면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는 학교 석면공사 집행 및 설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단계별 작업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5.18)에 이어 대폭 강화된 기준을 각 학교현장에 적용하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