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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인재상’ 청년 인재 100명 선발계획을 공고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계획을 7월 16일(월) 공고했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100명의 인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세~29세의 청년 중에서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으로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 총 100명입니다. 선발 인원이 10명으로 정해져 있어 제한된 기회만이 주어졌던 청년일..
전국 126개 유치원에서 생존수영 시범운영을 실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유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시범 운영에 나섭니다. 이번 유아 생존수영은 만 5세를 대상으로 하여 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하게 운영될 예정으로, 지난 6월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126개 유치원에서 10차시 내외로 진행합니다. 생존수영은 자유영 등 영법 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위급 상황 시 유아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실제적 안전교육으로, 보빙(물속에서 바닥 차고 점프하기), 도구 없이 물에 뜨기, 도구(페트병, 과자봉지 등)를 활용한 물에 뜨기 등 위급 상황에서 구조자가 올 때까지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13.(금) 16:00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중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미포함 과제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제6차)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5. 31.(목)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발표하면서, 일부 안건은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으로서 교육부에서 결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1.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중 대학 선발의 투명성 제고 : 전형서류 개선(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폐지), 대입 평가기준 및 선발결과 공개 등 2. 수능 과목 구조 (5차 포럼(6.29.) 논의사항으로 6차 포럼 안건 제외) 3. 기타 : 지필고사 ..
‘대학 강사제도 개선 협의회’ 논의안 의견을 수렴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대학 강사제도 개선 협의회(위원장 이용우, 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7. 13.(금) 14시에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대학 강사제도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안은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강사법)」 시행 유예에 따라, 대학·강사대표 및 전문가(국회 추천) 1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 집중워크숍 2회를 포함하여 총 15차례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그간의 협의회 논의 내용을 이번 공청회를 통해 발표하고 대학과 강사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합니다. 협의회는 공청회 이후, 발표된 개선안을 보완하여 국회 및 교육부 등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형사 미성년자 연령 14세→13세 미만으로 하향” “유해 영상물에 대한 관리 및 인터넷․영상물 이해교육 강화” “청소년 폭력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예방 및 사후관리 강화” “가해학생․ 학부모 특별교육 시 개인상담 의무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 12.(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 장관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대구와 서울에서 발생한 청소년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한 각 부처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지난해 12월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피해 학생과 가족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관계부처의 긴밀한 협력 하에 청소년 폭력 예방 보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체육교사 500여 명 한자리에 모여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13.(금)부터 7. 14.(토)까지 2일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8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의 과거, 현재, 미래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전국 체육교사와 교육전문직 등 500여 명이 모여 학교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육 교과연구 및 현장 수업 적용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체육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육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체육수업 운영 및 평가방법 개선, △여학생 체육‧학교스포츠클럽 등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인성함양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시민 정책 참여단의 숙의 과정을 마무리하고 권고안을 제출 받았습니다.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 유발 요소를 완화하기 위해 정규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기반을 조성하는 데 뜻을 같이한 시민정책참여단이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약 2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며 머리를 맞대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입니다. 시민정책참여단 숙의 결과 《 시민정책참여단 권고안 주요 내용(발췌) 》 ● (일반 쟁점) 『인적사항과 학적사항 통합 등 일반 쟁점 이슈』 관련 - 시민참여단의 찬성 및 양해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아 교육부의 개선안에 시민정책참여단 대부분이 합의됐습니다. 다만, '독서활동 상황'과 '행동특성 및 종..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보도된 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부 교육·교원단체들이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숙려 과정에서 교육부의 외압 행사를 주장 - 교육부가 숙려제 운영 자문회의에 계속 참가하며 교육부 시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지도록 압력을 행사 - 시민정책참여단의 2차 숙의 과정에서 쟁점 항목 투표 전 ‘안내’ 형태를 빌어 교육부 입장을 전달 - 시민정책참여단에 부실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가 전달 - 투표 결과를 권고안 발표 2시간 전에야 권고안을 작성할 자문위에 전달하는 방안이 추진 5월말 이해관계자·전문가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회의 개최 후 자문위에서 교육부 담당자의 배석 및 설명을 요구하여 이후 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