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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5개교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교육→연구→창업 중심으로 고급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학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와 창업 인재양성을 위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은 교육부,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협력하여 교원, 대학원생 등 대학 구성원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실험실 창업”이란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대학이 논문 또는 특허 형태로 보유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 집약형 창업”을 의미합니다. 실험실 창업 기업은 일반 창업기업에 비하여 평균 ..
「직업교육훈련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을 예고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3일(화) 「직업교육훈련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직업교육훈련생 보호강화를 위해 개정된 「직업교육훈련촉진법」 (2018.3.27.개정, 2018.9.28.시행)의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장실습산업체가 현장실습계약 내용과 다르게 실습을 실시하는 등 계약을 위반한 경우 참여 학생 보호를 위해, 현장실습계약(표준협약서) 중 6개 중요사항 미준수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신설하고, 위반행위별 부과권자를 업무 소관에 따라 교육부장관 또는 고용노동부장관으로 각각 규정했습니..
사회적경제 인재유입 확대와 역량강화를 통한 활성화 토대를 구축합니다.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지정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경제 학부 운영을 20개 대학으로 확대 청년 인재유입을 위한 창업지원규모를 연 1,000팀으로 확대하고 자생적 성장단계까지 자금·공간·판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 초·중·고 교과에 사회적경제 내용을 반영하고 지역경제교육센터 등 지역·현장 중심의 사회적경제 교육을 추진 개 요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사회적경제 인재유입 확대와 종사자 역량강화를 내용으로 하는「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동 계획은 2017.10월 발표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노동부가 중심이 되어 마련한 인재양성 분야 세부실행대책입니다. 최근 고령화·양..
2018년 7월 2일 월요일 매일경제에서 발행된 “국민 뜻 따른다던 교육부, 수능 무력화 밑밥 깔았다”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2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가 사실상 수능의 전과목 절대평가를 유도하는 안이기 때문에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과정 무시라는 지적 - 절대평가를 시행하면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리가 상당 부분 해소되기 때문임 ○ 당초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에서 수능 평가방식이 결정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과목구조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나, 수능 평가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부가 스스로 방침을 엎고 수능 과목구조를 발표하였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의 수능 평가방법이 결정되면 수능 과목구조를 결정하겠..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매일경제에서 발행된 ‘대학 입학금 ‘꼼수 보상’에 분통 터진 학생들’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입학금 감축 대응 지원은 입학금을 낸 모든 신입생이 받아야 할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신청기간’에 ‘본인이 신청한 학생’들만 주기로 해서 시기를 놓친 학생이 상당수 발생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입학금을 감축한 대학의 신입생에게 입학금 감축 대응 지원을 실시하며, 이에 따라 6월 14일부터 29일까지 ‘입학금 지원을 위한 추가 신청기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러한 추가신청 운영에도 불구하고 미신청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7~8월 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을 통해 지속적인 추가신청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학 내 일자리, 지역사회 일자리 등 2,115명에게 맞춤 일자리를 발굴 및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일(월), 장애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및 취업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장애학생 원스톱 취업지원을 위한 관계부처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 내 일자리 35명, 지역사회 일자리 580명, 그리고 재정지원 일자리에 1,500명 등 장애학생 2,115명에게 맞춤 일자리를 발굴․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학 내 일자리는 2018년에 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취업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2019년 모든 대학으로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합니다. 대학의 환경과 요..
우수 3곳, 양호 12곳, 보통 2곳, 미흡 2곳 미흡기관은 경영 개선 위한 계획 제출 및 이행을 점검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소관 19개 기타공공기관의 2017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확정․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공공성, 경영혁신, 상생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여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올해는 교육부가 기타공공기관 평가를 도입(2015년,2014년 실적)한 4년차로 좀 더 엄격하고 엄정하게 평가를 실시한 결과, 19개 기타공공기관 중, 우수(A) 3개, 양호(B) 12개, 보통(C) 2개, 미흡(D) 2개 기관이며, 탁월(S)과 아주미흡(E)은 없습니다. 경영평가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경영평가단을 구성하여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면평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 29.(금) 16:00부터 충남대학교(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2학년도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제5차)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5. 31.(목)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발표하면서, ‘수능 과목 구조’는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으로서 교육부에서 결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5 교육과정의 취지 및 내용을 반영하면서 국가교육회의 부대의견을 고려한 「2022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안)」를 발제하고, 주요 학회, 고교 교원,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토론했습니다. 포럼의 발제문과 토론문은 첨부한 바와 같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