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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 내진보강 투자 확대계획」 발표 ◈ 지진위험지역 초중고 매년 1,000억원 추가투자, 24년까지 내진보강 완료키로 ◈ 국립대학은 매년 500억 추가투자, 22년까지 내진보강 완료 5년 단축 교육부는 안전한 학교구현을 위해 내진보강 예산 지원을 확대하여 전국 학교시설의 내진보강완료 소요기간을 5년 단축기로 했습니다. 내진보강 완료기간 단축을 위해 지진위험 지역 초․중․고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700억(지방교육재정교부금)원을 투자하고, 국립대학(부설학교 포함)은 매년 1,000억(국고)원을 지원하여 2022년까지 내진보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지진으로 학교시설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35개교에 202억원을 지원, 빠른 시간 내 내진보강을 실시한 바 ..
"온 마을이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의 꿈" -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최 -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주관하는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2018년 1월 10일(수)부터 1월 11일(목)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됩니다. ❖ (일정) 2018.1.10.(수)~1.11.(목) 10:00~18:00 ▲ 개막식 : 2018.1.10.(수), 10:30~ ❖ (주제) “온 마을이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의 꿈” ❖ (장소) 서울 코엑스 A홀 ❖ (주최) 교육부 / (주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범사회적으로 진로체험지원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던 진로체험 페..
교육부, 케이티(KT)와 실무형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나선다 -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사업 최초로 케이티(KT)와 업무협약 체결 - 교육부와 케이티(이하 “KT")는 2018년 1월 9일(화) 14시 30분, KT 우면연구센터에서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인공지능(AI) 분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교육모델로, 나노디그리 사업 최초로 인공지능 티브이(TV) ‘기가지니’ 등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대표기업으로 참여했는데요.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직업 현장과 교육 훈련 간의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업이 교육과정 개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자의 직무능력 습득..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 보도 관련 1월 10일,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겨레, 연합뉴스 등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2019년 초등 5~6학년 교과서 300자 표기 백지화하며, 찬반 논란이 뜨거웠던 정책의 폐기를 결정하면서 그 과정과 결과를 밝히지 않은 것은 문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서 한자 병기와 관련하여 찬반단체 면담과 광화문1번가,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의견 수렴했으며, 현장 적합성 검토 결과 현행 ‘편찬상의 유의점’의 한자병기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결정했습니다. * ‘의미의 정확한 전달을 위하여 교육 목적상 필요한 경우 괄호..
“교육부 유아 키우는 여성직원 출근 10시로” 보도 관련 1월 8일, "교육부 유아 키우는 여성직원 출근 10시로" 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국경제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교육부가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였으며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는 ‘10시 출근제’를 시범 운영 후 다른 부처로 확대 예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무원 유연근무제는 2010년부터 이미 시행중인 제도이나 그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유아가 있는 직원 대상 유연근무제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부내 의견수렴 등을 통..
학교재난 위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확보 근거 마련 - 교육부 소관 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교육부는 제355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학교재난 위험시설 개선, 고등교육법 일부개정 법률(일명, 강사법)」유예 등 2개 법안이 12월 29일(금)에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2개 법안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 이번 일부 개정을 통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재해예방에도 교부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재난 위험시설 등의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의 근거를 마련하고 시․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비율을 4%에서 3%로 축소하였습니다. 고등교육법 (일부개정) 강사단체 및 대학 등 이해관계자 다수(한국..
출발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유아교육 혁신방안’ 발표 - 저소득층 유아 학비지원 등 출발선 단계부터 교육 격차 해소 - - 유아가 중심이 되는 놀이 위주의 교육과정 개편, 혁신유치원 확대 - 교육부는 12월 27일(수) 출발선 단계부터 교육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 아래, 모든 유아가 실질적으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 국공립 유치원 이용률 40% 확대 등 향후 5년 간 유아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유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희망사다리 복원 1. 모든 유아에 대한 안정적 지원체..
나를 공부하는 자유학기제,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 「2017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하고 지원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17년 자유학기제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공모전 경과) 2015년 총 21편 → 2016년 총 54편 → 2017년 총 57편 이번 공모는 ‘나를 공부하자, 자유학기제’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의 2개 주제, 3개 분야(자유학기제 수기 및 유시시(UCC),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사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 (일정) 공고(10.17.) → 접수(11.1.~30.) → 심사 결과 발표(12.28.) 총 710편의 다양한 자유학기제 경험 및 지원 사례가 접수되었고,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