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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놀이동산이 학교라면 얼마나 좋을까? 특별한 날에나 가곤 하는 테마파크를 학교처럼 갈 수 있다는 상상 같은 이야기를 에버에듀스쿨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2013년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교인 에버에듀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버에듀스쿨은 환경, 동물, 과학 등을 에버랜드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재미와 교육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내 꿈의 로드맵'은 에버랜드의 생생한 직업현장에서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꿈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어트랙션 과학여행'을 통해 놀이기구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사진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처럼 멋지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인문학, 미래의 희망을 담다 - 10월 마지막주,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의 장(場) 열려 -- 2016 인문주간 및 제4회 세계인문학포럼 개최 -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10월 마지막 주인 10월 24일(월)부터 10월 30일(일)까지 7일 간을「2016 인문주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인문주간’은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 행사는 대학 및 연구소에 머물고 있던 인문학의 성과를 일반 시민과 공유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Ⅰ. 2016 인문주간 이모저모 이번「2016 인문주간」은 ‘인문학, 미래의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에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10월 24일(월) 한양대(..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국제회의 개최 교육부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과 함께 201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GCED)」를 개최합니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D)은 인류보편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최근 극단적 폭력과 인종차별, 기후변화와 난민문제 등 지구촌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교육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시민교육(GCED)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유네스코「2015 세계교육포럼」 개최를 계기로 교육장관들이 지목한 2030..
교육부, 시도교육청에 2017년 보통교부금 예정교부 `16년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교육청(경기, 전북) 6,117억원 감액 교부 `17년 누리과정, 돌봄교실 등 특별회계 사업 지원금도 함께 통지 교육부는 10월 21일 시도교육청 예산 담당 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도 시도교육청별 보통교부금 교부액을 통지(예 정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예산안 편성·제출 및 지방의회의 심의를 지원하기 위해, 보통교부금(지방교육재정교부금)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기 전인 매년 10월경 예정교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근거 : 「교부금법 시행규칙」 제4조②교육부장관은 매 회계연도 계시 전에 시도에 교부할 보통교부금의 예정액을 시도 교육감에게 미리 통지할 수 있습니다. * 교육청 예산심의 일정 : (..
전국 4만 2천여 곳의 어린이집은 매달 평균 3~4건의 영유아 보육관련 서류 등의 자료를 관활 관청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와같은 번거로움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https://open.gdoc.go.kr/ 참고로 문서 24는 지난 7월 개시한 서비스로 비영리법인 및 용역에 관한 공문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인터넷 공문 창구인 문서24 기능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영유아보육 관련 공문도 문서24를 통해 행정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그 시범사업으로 우선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140여 어린이집들이 석달 간 700건 넘는 공문을 문서24를 통해 제출하도록 진행하는데 그 효과를 확인하여 전국 어린이집으로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확대발전 방안으로 2017년 특성화고 200여 곳의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울 예정입니다. 지난 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베른 상공업 직업학교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변항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교육이 도입되었습니다. 도제교육이란 학교에서는 이론교육과 기초실습을 배우고 기업에서 심화기술을 배우는 시스템을 일컫는데 이를 통하여 현장성 높은 직업교육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60개 특성화고의 27백여 명의 학생과 860여 개의 기업이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현장에서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학생은 기업에서 생생한 교육과 기술을 전수 받으며 기술명장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
이공계 대학생 중심의 기업현장실습 기회를 인문계 대학생에게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나설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인문계 대학생의 취업 촉진을 위해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재정 부담 등의 이유로 대학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대학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인문계 대학생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비 중 현장실습 예산을 재학생 직무체험의 대학부담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는 직무체험 학습이 '체험형' 사업인 점을 고려하여 학습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4년제 대학 외에 전문대학도 사업대상에 포함하고 기존 공모 방식에서 수시 모..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각자내기(더치페이) 문화를 장착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금전 뿐 아니라 각종 편의를 포함한 유무형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되는데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인으로 부터 1회 100만 원 초과 또는 연 300만 원을 초과하여 수수시 형사처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1회 100만 원 이하의 금품등을 수수 하였을 때에는 직무와 관련이 있는 경우 수수금액의 2~5배 과태료를 부과받으며 직무와 관련이 없을 시에는 법 적용 대상이 아니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