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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 과천과학관에서는 이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시상과 함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비전선포가 있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박상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과학기술은 대한민국 역사발전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힘의 원천이었으며 국부산출의 근간이었다”며 “이제 과학기술은 국격 제고를 위한 핵심요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기념사에 이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우리 사회에 개방과 협력의 철학이 보다 확산되고 튼튼하게 뿌리내려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앞장서 헌신할 것”이며 “과학기술인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선진한국의 원동력, 꿈과 희망을 주는 과학기술!' 이라는 주제 아래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과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한 달 동안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학교, 연구소 등 다양한 주체가 주관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630여회 개최된다. 먼저,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비전을 선포하는 제 44회 과학의 날 기념식이 4월 21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다. 여기서는 그동안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9명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가 준비되어 있고 지난 3.28 출범한 바 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국가 과학기술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학교를 비롯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4월 21일.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과학의 날입니다. 과학의 날의 역사는 해방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한민국 과학의 날의 시초는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잡지인 “과학조선”을 창간하고 과학기술보급회를 창립한김용관선생님께서 “생활의 과학화! 과학의 생활화!”를 목표로 1934년 4월 19일에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국민계몽운동을 전개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최초의「과학의 날」을 4월 19일로 정한 이유는 그 당시 인류의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진화론의 주창자 찰스 다윈의 사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방법을 과학적으로 개선하자!”, “다같이 손잡고 과학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분기하자!” 등의 그당시 구호에서 알 ..
장수풍뎅이의 위풍뎅뎅(?) 한 위용. 한 마리쯤 가지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2009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하여 살아있는 장수풍뎅이(Allomyrina dichotoma) 성충과 애벌레를 체험틀에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장수풍뎅이 체험전』이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에서 개최됩니다. 장수풍뎅이는 한국에 서식하는 풍뎅이류 곤충 중에서 가장 크며 수컷 머리가 마치 장수가 투구를 쓰고 있는 특이한 모양을 지니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널리 사랑받는 곤충이란거 알고 계시나요? 이번 행사는 장수풍뎅이 생활사, 성장 단계별 몸의 형태 변화, 암수 번데기방의 모양과 차이점, 사육 방법 등 여러 사진 자료와 함께 곤충생태 전문가의 심층해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