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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발표회」개최 -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 32개교 시상 - -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학교 우수 운영사례 발표 - - 우수학교 32개교 학교별 전시부스 설치·관람 등 정보공유 기회 마련 - 교육부(장관 : 서남수)는 12월 12일(목), 서울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학교장, 교사, 시·도교육청 담당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3년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온 교원과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13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32개교는 전국 선진형 운영학교 445개교를 대상으로 분야별(학교운영․교육과정, 환경조성) ..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경주에서 열려! - 21개국 아·태 장관 및 교육 전문가 방한 - 미래의 도전과 교육적 대응 논의 - 우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여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를 주제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21일 개막합니다.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Future Challenges and Educational Responses : Fostering Global, Innovative and Cooperative Education)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인재대국'을 위한 첫걸음은 학교 안팎, 창의적인 체험으로~ 정부는 2010년부터 창의인성교육을 교육 정책의 전면에 내세우고 교실수업의 근본적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미래 사회에서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의 육성이라는 시대적 요청을 실현하는 한편, 위기에 빠진 학교를 일으켜세워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창의인성교육은 말 그대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다. 지나친 교과지식 위주의 교육활동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폭넓은 인성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던 수업에서 벗어나 교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수업으로 바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머리만이 아니라 몸으로도..
작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초중고생의 학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2012년 기초학력과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교과부가 어떤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과부는 ‘창의경영학교’ 운영과 ‘교과별, 수준별 이동수업 실시’ 및 전국 시·도 교육청에 ‘학습부진 종합클리닉센터’ 설치해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의 경영 학교 운영에 대하여 알아보면 교과부는 “좋은 학교 모델” 창출을 위해 단위 학교 중심의 ‘창의경영학교’ 신규로 발표했습니다. 2012년 신규학교로 548교의 초․중․일반계 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중점과제 유형별로는 학력향상형 27교, 사교육절감형 ..
교육과학기술부는 2월 9일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의 '교과교실제 전면 확대 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과교실제도의 도입배경을 설명하면서 “올해 교과부의 가장 중점적인 정책 과제가 창의인성 교육입니다. 이에 따라 교실수업이 창의적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한데, 창의적인 수업이 되려면 교실환경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교과교실제는 2009년 시범 도입돼 현재 전체 5천383개 중·고교의15%인 806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2009년에는 교과교실제 운영학교에 대해 국고와 지방비 각각50%씩 3000억원의 지원을 하였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년까지 모든 일반계 고교에 교과교실제를 도입하고, 2014년까지는 ..
(편집자 주)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어떤 일을 할까요? 4인의 아이디어 팩토리 기자단이 12인의 교과부 국·과·팀장을 전격 인터뷰 했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4회에 걸쳐 2011년 교과부의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1. 미래 대한민국, 선진직업교육에 해답이 있다 - 취재 : 이강백 기자님 ▶ 2. 안전한 학교, 즐거운 수업을 기대하세요! - 취재 : 김유원 기자님 들어가면서 선생님 여러분, 혹시 현 시스템에서의 교육이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지 의심한 적이 있으신가요? 학생 여러분, 혹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책이 아닌 체험을 통해서 알고 싶진 않으셨나요? 학부모 여러분, 혹시 흉흉한 뉴스를 보시면서 자녀분들의 하굣길을 걱정하진 않으셨나요? 2011년에 들어서..
교과교실제 교육과정의 다양한 운영 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교과교실제입니다. 학생들이 필요한 수업을 스스로 선택하여 찾아가 듣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하게 되면 학습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잘 이해하지 못하는 재미없는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부의 재미를 찾는 능동적인 수업을 하는 학교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교과교실제는 2009년에 총 647개교에 도입되었고, 2011년에 개교하는 학교는 도입을 권장하고 2012년에 개교하는 학교에는 모두 도입될 예정입니다. 교과교실제 교과마다 특성화된 전용교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이동하여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교과의 특성과 학생의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수준별·맞춤형 수업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교..
전국 초·중·고생의 사교육비는 20조9,000억 원에 이른다(통계청 기준). 정부의 교육정책은 학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사교육비 경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노경원 사교육대책팀장은 "사교육과의 전쟁이라기보다 학교의 틀을 바꿔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글| 박길자 기자올 한해 공교육을 변화시키려는 교육정책으로 학교 현장이 속속 바뀌고 있다. 교육정책은 크게 ▲선진형 입시제도 정착 ▲학교 다양화 ▲정규 수업 내실화 ▲사교육 대체서비스 강화 ▲학원 운영의 효율적 관리 등을 뼈대로 한다. 사교육비의 주범을 잡아라 한국의 교육열은 상상을 넘어선다. 고학력 신화는 사교육비의 주범이다. 입시를 바꿔야 교육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입학사정관제와 과학고·외국어고 입시 개선책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