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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국내 최고의 상담·심리 전문가와 함께한다 교육과학기술부-(사)한국심리학회 학교폭력 예방 MOU 체결 교육과학기술부와 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는 ′12. 12. 26(수)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한국심리학회가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서, 두 기관은 향후 한국심리학회가 가진 심리·상담 분야의 학문적 전문성을 발휘하여 교육기부 사업을 협력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업의 1차 프로젝트로서 ′13년 2월까지 학생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정의 및 특징, 문제발생 배경, 대응지도 요령 등을 안내하는 (가칭)「교사 및 학부모용 행동지침서」를 개발할 계획이며, 2012년에 시범사업으로 실시되어 많은 교원들의..
■ 모집대상 : 교육과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중고대학생), 학부모, 교원, 연구원■ 모집인원 : 30명이내 ■ 활동기간 : 2013년 2월 ~ 2013년 12월 (11개월)■ 활동내용 □ 교육과학기술 정책 기사, 현장 취재 기사 등 (기본 월 2건) 작성 및 확산 □ 개인 블로그 및 SNS 운영을 통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확산에 참여 □ 교과부 행사참여 및 홍보 지원 등■ 선발방법 : 1차 서류전형(이력서․자기소개서 및 기사) 2차 전화면접 ■ 선발기준 □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에 관심이 있으며 이해도가 높은 자 □ 글쓰기를 좋아하고 적극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한 자 □ 디지털 기기(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 운용 능력 있는 자 □ 블로그, 페이스북, 트..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교육과학기술 주요정책, “긍정의 변화”에서는 사교육비 경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과부에서는 학원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여 사교육 시장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학원중점관리구역을 지정하여 운영 및 학원 신고 포상금제도를 도입하여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하고 학원 교습시간을 22:00로 제한하는 등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정책이 운용되고 있지요. 또한, 학원에서는 학원비 영수증의 발급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교습비, 강사진, 과목 등 모든 학원비 관련 정보가 각 시·도교육청의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교육청 학원정보 등록 서비스인 나이스(NEIS)에서 관리하..
국립중앙과학관 ‘꿈 아띠 체험관’ 시범운영 개시- 발견하고, 탐색하고, 표현해 보는 유아 전용 체험관 - 교육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취학 전 유아들을 위한 전용공간인 “꿈아띠체험관”을 12월 27일(목)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꿈아띠체험관”은 상설전시관 내 지하 1층(약 1,012㎡)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유아의 연령별 과학적 탐구력 발달과정에 따라, 나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우리를 둘러싼 일상생활 나아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인체·자연·생활을 주제로 한 3개의 체험영역과 2세 이하의 영아를 위한 놀이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환경에서 친숙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며 가족 모두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유아 중심적이..
2012년 또래상담 우수사례 보고대회 개최‐ 또래상담 유공자(기관) 시상 및 우수·모범사례 발표 ‐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는 17일(월) 서울 LW컨벤션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2012년 또래상담 우수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교과부, 여가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지난 2월 6일 정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사업인 또래상담을 전국 중학교를 중심으로 본격 시행하여, 12월 현재 전국 4,366개교에서 55,800여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유공자(기관) 시상에서는 지난 7월에 있은 또래상담자 우수사례 공모 결과 입상한 20명(9.25 ..
특성화고의 전문교육 강화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 교육과정 총론 개정 고시 - 교육과학기술부가 12월 13일(목),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의 일부(특성화고 부문)를 개정 확정하여 고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과정 총론 개정은 고졸시대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학과의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필요하다는 시·도 교육청, 학교와 산업계의 요구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전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교과의 최소 이수 단위를 기존 80단위에서 86단위로 상향하였으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 그리고 산업계의 수요를 고려하여 학교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학교 자율 과정도 기존 28단위에서..
진로교육을 강화하는 교과부의 방침에 따라 전국 중고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됩니다. 오는 2013년에는 고등학교는 100%, 중학교는 72%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진로교사의 배치가 확대되고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진로교육으로 무엇을 할까요?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도 학교 실정에 따라, 또는 학교별 교육 과정에 따라 다양한 진로교육을 해 왔습니다. 살펴보면 다음 세 가지 영역으로 실시함을 알 수 있습니다. 1. 학교교육과정에 따라 선택 교과목 "진로와 직업" 수업에서 진로교육2. 창의적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교육3. 담임교사의 지도에 따라 학급 자율 활동으로 진로교육 각 영역에서 어떠한 진로교육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