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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개 센터(국고 33억 원), 2021년 18개 센터 구축(국고 59억 원) ◈ 미래교육센터의 구축‧운영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교‧사대에 구축된 미래교육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4일(수)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경기 안양 소재)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미래교육센터 사업은 예비교원의 원격교육역량 함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판 뉴딜 과제로 시작되었으며, 모든 교대와 국공립 사범대에 총 28개의 미래교육센터*가 구축되었다. * 2020년 10개(국고 33억원), 2021년 18개 구축(국고 59억원), 예비교원 원격교육역량 함양 지원, 현직교원 재교육, 초..
교대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수시 면접 시즌에 많은 교대 지원자분들께서 면접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실 듯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걷고 있는 길을 먼저 걸어본 교대생 선배가, 교대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일정 확인 정말 열심히 준비해도 면접날 확인 못해서 참석하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 꼭 날짜, 시간, 장소, 면접 번호를 확인하고 당일 일찍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2. 생활기록부 & 자기소개서 확인 의외로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보는데 소홀한 친구들 있는데요! 수능 연계 EBS 교재처럼 면접질문은 내가 제출한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에서 가장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 자소서, 생기부는 꼼꼼히 확인하여 예상질문과 답변을 생각해봐야겠죠? 하.지.만. 어떻게 예상 질..
전국 교·사범대 소속 재학생들에게 주어진 글로벌 티처 되기! 글로벌 모의수업과 다문화 교육 프로젝트로 한국 교육의 세계화에 도전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바로가기: http://bit.ly/2YJIiDc :: 한국연구재단 :: 국내 교육현장의 급속한 글로벌·다문화화에 따른 효과적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최, 4개 거점대학(경북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이 주관하는 2019년 IGT대회(글로벌모의수업시연, 다문화교육프로젝트 발표)를 [붙임1]과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전국 교·사범대 소속 예비교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관련 일정 및 서식, 접수방법 등의 경우 [붙임] 및 [별첨] 자료 참조 ※ IGT대회..
예비교사 이야기 5화 상상 속의 교육대학교와 현실 속의 교육대학교의 차이를 느끼는 예비교사.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교사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키고 키워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예비교사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아래 웹툰은 경인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고종은 예비교사가 그린 웹툰입니다.)
예비교사 이야기 3화 경인교대에서는 매년 어린이날에 어동제라는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 때 새내기들은 5~6명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인솔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경험들이 모여 예비교사들이 훗날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 좋은 밑거름이 되겠죠? (*아래 웹툰은 예비교사 김다현, 장민애 선생님이 그린 웹툰입니다)
초등학생인 조카와 이야기를 나누다 교생선생님이 학교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카가 이야기해주는 교생선생님에 관한 얘기를 듣다가 교생실습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게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인연을 맺은 교생선생님에 대한 추억이 있기에 더 관심있게 조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도 학창시절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교생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만 있을 줄 알았던 교생실습이 다른 나라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6~8주 동안 교생실습이 진행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6주~6개월 또는 1년 정도의 실습기간을 가지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렇게 교생실습이 중요..
최근 국민요정 피겨 선수 “김연아” 선수가 교생을 나가서 더욱더 화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교생실습입니다. 사실 학교 현장에 있고, 교생시범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올해는 정말 많은 교생을 만나고, 많은 교생의 수업을 볼 수 있었던 저에게도 행운의 해입니다. 사실 외부인에게는 “교생” 하면 낭만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직에 있는 사람에게 교생은 “낭만”보다는 치열한 사회생활의 시작으로 보일 수도 있고,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일입니다. 교생을 거쳐 교사가 된 지금. 교직이라는 곳 안에서 들여다보는 교생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두려움으로 시작한 첫 교생 물론 아이를 좋아해서 시작한 교대 생활이지만 “가르친다.” “아이를 대한다.”는 것에 최초의 시작이 바로 교생입니다. 그전에는 과외 등 1..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참 많습니다. '정'이 많은 사람들이사 그럴까요?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를 만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호구조사이죠. "나이가 몇 살이세요?", "가족은 어떻게 되세요?", "결혼은 하셨나요?", "직업은 무엇인가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서양과는 달리 질문들을 서슴지 않고, 당연하게 여깁니다. 물론 대답을 해 주는 것이 우리나라의 '정'이란 관심 논리에 의하면 일반적이죠. “네, 아이들 가르쳐요.” 라고 대답을 하면 유심히 살펴보면서 더 자세히 묻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떤 아이들이요? 초등학생? 중학생? 유치원생?” 이런 구체적인 질문이 시작됩니다. 초등학생이라고 대답을 하면 그 다음부터 몇 학년이냐, 얼마나 되었느냐는 자세한 질문과 함께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