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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 및 기초학력 저하, 심리 · 정서 및 사회성 결핍 등의 교육결손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요. 교육결손은 학생 개인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이러한 우려는 좀처럼 사라지지 못하고 있고, 취약계층의 학생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위기 학생 긴급물품, 의료비,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아동학대 피해 학생 학습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늘은 교육복지안전망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
□ 교육복지 사업 대상을 기존 ‘학습부진아 등이 밀집한 학교’에서 ‘학생’으로 확대 ㅇ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구축’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운영 근거 마련 □ ‘학업 중단 예방에 관한 사항’을 학교규칙에 기재하도록 규정하여 학교의 학업 중단 예방 노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기반 마련 교육감이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복지・문화 프로그램 등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교육부는 8월 22일(월),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새 정부 국정과제(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따라 추진 중인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학업 중단 예방 강화를..
□ 교육복지 대표정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과거와 현재 논의 □ 코로나19 이후 시대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한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11일(금),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23일(수)(주제 : 산학연협력), 2월 28일(월)(주제 : 고등교육)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제3차 열린 대화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3차 ‘교육정책 열린대화’에서는 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2003년부터 현재..
학생들은 모두 동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교육 취약계층이 존재하며, 교육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교육 취약계층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에 대해서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가 알려드릴게요!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1학기의 경험과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습격차 해소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3월 2일 교육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혁신,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로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총 4가지의 가치, 포용, 혁신, 공정, 미래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규제를 과감하게 혁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네 가지 가치 중 포용과 공정 분야의 업무계획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교육기회 및 결과의 불평등 해소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유아부터 청소년, 대학생까지 생애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더욱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포용이라는 가치를 실현시키려고 합니다. 교육부가 포용을 위해..
◈ 장애대학생을 위한 지원기반 조성과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 정보제공 강화로 편의성 확대, 진로·취업 지원 다양성 제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장애대학생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의 교육복지지원 수준**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을 인식하고, 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자기보호역량 등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2)」을 2월 19일(수)에 발표하였다. ** (2006년)4,045명 → (2010년)5,213명 → (2015년)8,598명 → (2019년)9,653명 **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2017년, 캠퍼스 기준) : 우수 101개(23.9%), 보통 163개(38.6%), 개선요망 158개(37.5%) 「장애대학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