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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나눔? 요즘 들어 주변에서 많이 들려오는 단어들이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느끼는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대학생이라면 자신의 재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행프로젝트”입니다. 지난 8.13일부터 9.16일까지 2012년도 2학기 “동행프로젝트” 신청기간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대학생들의 재능 나눔, 동행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특별시 동행프로젝트 동행프로젝트는 “동생 행복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대학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학습 혹은 예체능 활동을 도와주는 교육협력 사업입니다.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서울 시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그 외 교육현장에서 재..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성공적 마무리“경주선언문”채택-‘경주 이니셔티브’로 한국 교육의 위상 제고 - 1. 만장 일치로 경주선언문 채택교육과학기술부는 5.21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 21개 APEC회원국들은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을 위하여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경주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총 21개 회원국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내 지식정보격차의 극복 및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APEC 역내 교육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하여 한국이 제안한 교육협력 프로젝트(ECP, Educational Cooperation Project)를 추진하는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
APEC 교육장관회의, 교육의 미래 논의 스타트 - 교육수장들, 한 자리에 모여 교육협력의 길 찾는다 - 교과부는 5월 22일(화) 오전 9시 우리나라 경주에서 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의 교육수장들이 미래교육에 대한 논의에 돌입합니다. 금번 회의는 대통령의 개회사, 2012년 APEC 의장국인 러시아 차관(Sergey IVANETS, 장관 직무대행)과 APEC 사무총장(Muhamad NOOR)의 축사, 그리고 이주호 장관의 기조연설로 이어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 회의가 개회됩니다.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APEC 회원국 교육장관 및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APEC 역내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경주에서 열려! - 21개국 아·태 장관 및 교육 전문가 방한 - 미래의 도전과 교육적 대응 논의 - 우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여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를 주제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21일 개막합니다.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Future Challenges and Educational Responses : Fostering Global, Innovative and Cooperative Education)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21세기 교육혁신 위해21개국 교육장관들이 한국에 모여... 2012년 5월, 천년 고도의 경주에서 21개국(APEC회원국)의 교육장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각 국의 여러 수장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연유는 무엇일까? 바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APEC회원국 교육장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창의적 교육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의 기여방안을 모색하는 역사적인 장이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교육장관회의에서는 교육의 발전에 대해 모두 함께 궁리하고 좋은 방법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방안을 담은 ‘경주공동선언문’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정되어있다. 특히 과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