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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 개통- 시·도교육청 재정운용 통합 공시로 주제별 비교·분석 쉬워져- 지방교육 재정의 투명한 공개로 재정 건전성·효율성 높여 교육부는 6대 교육개혁 과제의 하나인 ‘지방교육재정 개혁’ 추진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지방교육재정알리미)」 을 2015 12. 17.(목)에 개통합니다.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http://www.eduinfo.go.kr)」은 국민들이 지방교육재정 쓰임새를 쉽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상황 관련 정보와 자료를 통합·비교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 개발기간 및 소요예산 : ’15. 6. ∼ ’15. 12. (총1,335백만 원) 그동안 시·도교육청 재정정보는 개별 기관의 홈페이지에 각각 공시되었으나..
2015년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성과포럼 개최 -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창조경제 실현 및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방안 등 논의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협의회(회장 이희영, 영남대)는 2015년 12월 16일(수)~17일(목), 양일에 걸쳐 제주 휘닉스파크에서 「2015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성과포럼」 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포럼은 지난 12월 8∼9일에 열린 ‘전문대학 산학협력 성과포럼’에 이어서 일반대학(4년제)을 중심으로 개최되었으며 교육부가 지원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수행 57개 대학의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여, 대학이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
해양 자원 개발 ■ 다양한 해양 자원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지표면의 70%를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물이랍니다. 그리고 그 물의 97%는 바로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다는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깊은 바닷속 세상, 그리고 그 바닷속 세상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넓고 넓은 바다에는 다양한 자원이 있습니다. 이를 해양 자원이라고 하지요. 우리는 많은 해양 자원을 사용하며 살아갑니다. 해양 자원은 크게 세 가지로 물질 자원, 에너지 자원, 공간 자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질 자원은 다시 해양 생물 자원과 해양 광물 자원, 화석 자원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에너지 자원은 해양 에너지 자원, 공간 자원은 수송, 운송,..
유전자 재조합으로파란 장미를 만들었어요 ■ 유전자 변형으로 탄생한 파란장미 여러분! 파란장미를 본적이 있나요? 파란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장미 중에는 파란장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왜 파란색 장미는 없는 걸까요? 그 이유는 장미는 푸른색 색소를 만들 수 있는 유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 파란장미(출처: 에듀넷) 그런데, 파란색 장미를 본 것 같지 않나요? 지난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의 과학자들이 13년 동안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파란색 장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꽃가게에 가면 쉽게 파란장미를 볼 수 있는 것이죠. 꽃을 개량해서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건 꽃을 농사짓는 사람들이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과학자들이 파란색 장미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동물과 식물의 감각 기관 ■ 동물과 식물의 감각 기관은 사람과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를까? 인간은 오감 외에도 다양한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물과 식물은 어떠할까요?동물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을 갖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관계가 가까운 동물은 인간의 감각 기관과 유사하며, 인간과 관계가 먼 동물은 겉모습이나 역할이 완전히 다른 감각 기관을 가집니다. 동물의 감각기관은 특히 생존과 관련하여 발달하면서 그 개체가 가진 계통적 특성이나 생활방식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전혀 움직이지 않고 눈이나 코 등의 기관이 없는 식물도 감각을 느낄 수 있을까요? 식물은 생물이지만 감각 기관이라고 불릴만한 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시행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부터 수험생이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본 시스템은 12월 24일부터 운영되며, 12월 14일부터 회원가입, 공통원서 작성 등 사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원서접수 대행사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대행사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합니다.2. 작성된 공통원서는 희망하는 대학에 원서를 접수할 때 재활용되며, 필요하면 수정도 가능합니다.3. 원서에 기재되는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진로교육법 시행령」 제정-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진로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진로교육 발전기반 마련 - 교육부는 「진로교육법 시행령」 이 12월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로교육법시행령안은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할 있도록 하기 위한 진로교육법이 제정(’15.6.22 공포, ’15.12.23 시행)됨에 따라,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기준 및 교육기부 인증 기준·절차 등 법에서 위임한 사항 및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진로교육법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
「국립대학 총장임용제도보완 방안」 발표- 대학구성원들의 토론과 합의의 과정을 존중하여적임자를 총장임용후보자로 발굴하는 ‘대학구성원참여제’ 안착 유도 - 대학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제도는 즉시 개선하고,교수‧직원‧학생 등 모든 대학구성원의 참여가 확대되도록 법령 개정 추진 교육부는 「국립대학 총장임용제도 보완 자문위원회」 건의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16일 「국립대학 총장임용제도 보완 방안」 을 확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 자문위원회 건의문 발표(12.2.) 이후, 교육부는 전체 국립대학(12.4~12.11), 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12.3), 전국국립대학교수연합회(12.4, 12.8), 전문가 간담회(12.9)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 교육부는 교원합의제가 아닌 대학구성원들이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