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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소프트웨어(SW) 교육 청사진 나왔다 ! - 교육부·미래부,「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발표 -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7월 21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혁과제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고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사회에서의 주역인 SW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 SW중심사회: SW가 혁신과 성장 그리고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사회(’14.7.23일) 이번 대책은 교육부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초중등 및 대학에 이르는 SW교육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대학 SW교육의 혁신을 추진코자 하는 것으로, ① 초중등 SW교육 본격 확산, ②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 SW교육 혁신, ③ 민관협력으로 친(親) S..
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첨단교실 구축·운영 양해각서(MOU) 체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수학습법 변화 기대돼 - 교육부는 2015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국가인 베트남(교육훈련부), 우즈베키스탄(국민교육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동 양해각서는 양국 간 중등 교육정보화 부문에서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특히, 교육정보화 인프라를 갖춘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통해 교원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 방법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첨단교실 지원 사업은 이러닝 선도..
전류계와 전압계의 사용 ■ 전류계의 사용전류의 세기를 직접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류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류계 내부에는 회전하기 쉽게 만든 자석이 코일 안에 들어 있고, 코일은 전류계의 눈금을 가리키는 바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류가 코일을 통과하면 자석이 회전하는데 전류의 세기가 셀수록 자석이 회전하는 각도가 증가하고 코일에 연결된 바늘이 더 높은 숫자를 가리킵니다. 전류계는 회로에 직렬로 연결해 사용합니다. 매우 작은 전류도 감지할 수 있지만 전류계 자체에 내부 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전류의 세기를 측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전류계의 원리(출처: 에듀넷) 전류계는 사용하는 전류의 종류에 따라 교류 전류계와 직류 전류계로 나누어지고, 숫자를 읽는 방식에 따라 아날로그 전류계와 디지털 전류..
전압과 전류의 발견 ■ 전류의 발견1700년대, 미국의 과학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폭풍우가 치는 밤, 연 줄에 열쇠를 매달아 번개가 만들어 낸 전기를 집기병에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실험은 번개는 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기가 흐른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실험이었습니다. 이후 학자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전기를 탐구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과학자 루이지 갈바니(Luigi Galvani)는 볼로냐 대학교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습니다. 1786년, 개구리를 해부하던 중 해부칼이 개구리 다리에 닿자 다리가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금속인 해부칼이 닿자 이미 죽어 있는 개구리의 다리가 움직였다는 것에 의아함을 느낀 갈바니는 다..
게임컨텐츠, 소프트웨어, 농생명자원, 광물자원 등전략산업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추진- 제11차 마이스터고 선정 설명회 개최 - 교육부는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 설명회를 7월 21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번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은 산업별 관련부처에서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요청한 게임컨텐츠(문체부), 광물자원개발‧생산(산자부), 소프트웨어(미래부), 농생명자원생산가공/농업경영인(농식품부)의 5개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게 되며, 또한 지역별 전략산업분야로 개별학교가 교육청 및 지자체 등과 협의 후 마이스터고 지정 요청을 하는 경우 해당 분야 소관부처의 의견조회 요청 등을 거쳐 지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제11차 마..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대한민국 청소년, 꿈과 끼를 펼치다! -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 모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는 아마 모든 학생들이 바라는 학교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라는 유토피아의 뜻처럼 현실적으로는 존재하기 힘든 학교일 수도 있겠지요. 전국에 있는 수많은 학교들 중에는 이처럼 다소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155개 행복학교의 다채로운 노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유학기제, 건강증진학교, 융합인재교육 등 교육부의 다양한 행..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평가 결과 발표- 대입전형 개선 지원을 위해 60개교에 500억원 지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7월 21일(화)에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효과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전형개선 성과는 물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등 중·고등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의..
부담스런 대학기숙사비,이제는 현금 분할이나 카드로 납부 하세요올해 2학기에 시범 운영 후, ’16년부터 확대 추진 교육부는 대학 기숙사비를 현금 분할납부 및 카드납부가 가능하도록 「대학생 기숙사비 납부방식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현재 대학 기숙사비의 한 학기 비용을 등록금 납부기간인 학기 초에 일괄 납부하고 있어, 목돈 마련에 대한 학생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는데요. * 한 학기당 1인 평균 납부액(민자기숙사 2인실 기준, 식비제외) : 국립대 588천원, 사립대 1,158천원* 기숙사 거주 학생수(2014년, 한국사학진흥재단 통계) : 국립대 87,792명, 사립대 282,776명 이번 개선안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생 기숙사 확충 및 기숙사비 인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