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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체험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 지역의 유‧초‧중등학교 42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 안전체험시설을 구비한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안전전문가(소방관·교통안전지도사)가 안전체험교육 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소방청(청장 이흥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이하 안전체험교육)’을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20개 학교(학생, 교직원 33,556명)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전체험교육’은 환경적·지리적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화재안전, 지진체험 등이 가능한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안전전문가(소방관 ·교통안전지도사)가 학교를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
ICT 활용으로 농산어촌의 지리적, 문화적 어려움 극복스마트 교육으로 배움의 경계 허문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원평초 학생들은 방과 후에 태블릿 PC를 통해 만나는 또 다른 세상에서 꿈과 끼를 키웁니다.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농산어촌 ICT 지원 사업을 통해 태블릿PC 16대를 지원받은 원평초는 3~4학년 14명의 학생들에게 주2회 4시간씩 스마트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문화적 환경은 열악한 편이지만, 방과 후에 진행되는 ‘스마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등 관심분야를 스스로 학습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학생들은 EBS와 영어 관련 앱을 이용해 각자의 수준에 맞는 영어 동화를 보며 일주일에 2시간씩 영어를 공부합니..
교육 기회의 확대를 위해 농산어촌에의 교육 지원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로써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농, 산, 어촌 영어프로그램,『 TaLK 』를 알아볼까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재외동포 및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 대학생 등을 영어교육 봉사 장학생으로 선발, 초청하여 한국의 대학생(국내대학 장학생)들과 짝을 이뤄 농, 산, 어촌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 문화체험이나 한국어 학습 등을 통해 한국을 배우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TaLK 프로그램은 그 목적과 취지가 매우 좋은데요, 영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 산, 어촌 초등학생들에게는 원어민과 국내 대학생을 통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
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사이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무거운 어깨위의 쓸쓸한 풍경이 익숙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첨단 시설, 거기에 우수한 교육여건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학생들의 정서적·신체적 발달은 물론이고 학습의욕 신장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7월 16일, ‘학생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의 학교’의 육성을 위해 총 110개교의「농산어촌 전원학교」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농산어촌 전원학교'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 제가 알려드릴게요~^^ 농산어촌 전원학교란, 농산어촌의 소규모 초․중학교 중 자연친화적 환경과 e-러닝 첨단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된 우수한 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율학교를 일컬으며 농산어촌의 미래발전을 선도..